나 또한 마음 속에 병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화|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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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 또한 마음 속에 병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됐어요. 7,8월 두 달 동안 제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데에 집중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잠이 오질 않아 불경을 계속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니 무엇보다 제 자신이 객관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나 또한 마음이 다친 사람임을 인정하게 되니 한결 나아요. 남탓, 내 부모탓을 하면서 마음 속에 울화를 가지고 항상 분노를 품고 살았는데 결국엔 제가 힘들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그 상황 속에서 나는 또 어떻게 화를 내지? 무슨 욕을 해야지? 이런 생각들 속에 살다보니 성격도 삐뚤어진 것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도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이뤄질 리가 없었겠죠. 이제부터 마음을 바꾸려구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고 모든 것은 내 머릿 속에서 마음대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조금 가벼워지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기까지 많이 힘들었어요. 왜 난 이것밖에 안되나. 역시 난 안되나. 이런 생각만 드니까 화살은 내 가족들한테 날아가고 그게 또 가족 간의 불화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이제는 노력하려구요. 두달 뒤에는 다시 마음먹은 일을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그전까지는 제가 좀 가벼워져야 겠죠. 노력할거에요. 사실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된 것도 신기해요. '나 그동안 내 자신을 정말 사랑하지 못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다른 이들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랐으면서 정작 난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어요. 앞으로는 내 자신을 사랑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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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4625ei
· 8년 전
저도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던거 같아서 제사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하려구요~^^그렇다면 다른사람도 저를 사랑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