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어렸을때부터 물을 좋아해서 야외수영장을 자주 가곤했는데 (진심 주말에는 무조건 수영장 갔었어요ㅋㅋㅋ) 그거때문인지 자연스럽게 구릿빛 피부로 20년 동안 지내왔는데 저는 그 피부를 싫어한적도 없었고 오히려 저에겐 그 피부가 더 어울린다고 ( 주변에서도 많이 말해줬어요) 나름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요즘들어 외모정병정도까지는 아니구 그냥 온라인에서 보면 남자들 이상형은 대부분 햐얀 피부를 가진 여자를 더 좋아하는것같아 좀 자존감이 낮아지는것같아요 ㅜㅜ 이런걸로 힘들어하는 제가 좀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그냥 정말 궁금해서 남성분들은 살짝 태닝한 피부를 싫어하나요? 하얀피부에 매력을 더 느끼는건지 진짜 갠취인지 .. 이거때문에 화이트 태닝이라도 해야돼나 ㅋㅋ 생각도하는데 하,, 다들 알려주세요ㅜㅜ
저는 18살 여학생입니다. 코로나 시절, 중학교때 살이 확 쪄서,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5키로나 빼서 정말 보기좋은 몸이 됐어요. 그러다 1년밖에 몸매유지 못하고 155cm에 45였다가 157에 47이었다가 뒤늦게 엄청 먹게돼서 158일때 요요와서 54가 됐습니다. 네, 맞아요. 다이어트 잘 몰랐어서 굶어서 뺐어요. 완전 뚱뚱은 아니았지만 내 인생에서 제일 통통했고 친구도 사귀기 어렵게 될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저는 원래 성격이 활발하고 친구 많아지고 싶어하는데 정말 큰 상처였죠. 지금은 다시 조금 빼서 160에 54인데 많이 나아졌긴 해도 예전처럼 말랐을때로 돌아가기엔 좀 힘든상황이 됐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할일도 많고 몸도 피곤하고 여러모로 복잡해요. 지금은 통통도 아닌 딱 평균 몸매 같아요. 앞으로 집에서 춤추면서 더 다이어트 할건데, 이게 몇달은 걸릴거잖아요. 식단도, 저는 내가 먹고싶은거 엄청많고 진짜 맛있는거 좋아해서 잘은 조절 못할거같아요. 몸무게 강박이 작년까지 심했다가 주변에서 자꾸 이쁘다 괜찮다 하고 새친구들 생기는거 보니 외모 자신감 겨우 올라갔는데... 요즘 헌혈 광고 많이 하잖아요, 그거 보고 좀 궁금해져서 엄마랑 얘기해봤는데 젊었을때 하러가셨대요, 직접 했었다고 말씀하셨는진 기억 안나지만 여자는 조건이 45인가 47이잖아요, 엄마는 그때 마르셔서 못하셨다 하셨고 옆에 같이온 친구분은 조건이 됐어서 화내면서 하러가셨대요. 저는 그런거 좀 무섭다 했는데 엄마가, 그거 하면 병원에서 뭐 무료로 받을수있다 하셔서 좀더 알아봤는데 식당쿠폰이랑 과자랑 이온음료 준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솔직히 이언음료에는 탄산있지 않나요? 전 탄산 잘 못마시고 과자도 흔히 좋아하는거 싫어해요.(감자칩같은것도) 그리고 다 내돈으로 아주 가끔 사먹으면 될거 같은데. 그래도 억지로 해야하나요? 일단 제 몸이 45 이하 되면 너무 말라요. 딱 50키로거나40키로대후반이 겨우겨우 더이상 빼면 안될정도로 마를거같아요. 원래도 뼈가 굵은편이거든요. 전 헌혈 하기싫은데 평생 하기 딱좋은 몸무게로 살아야하나 싶어요. 45이상인 사람은 보호받을 자격 없는건가 싶고... 제 친구중 남자앤데 키가 저랑 비슷하고 55키로인 애도(남자 기준은 50키로라고 들었습니다) 그거 주기적으로 하길래 후유증 없냐고 물어보니까 좀 어지러웠대요. 그니까, 50키로 이상인 사람은 어지러워도 어쩌라고라는건가...이 몸무게 제한도 이하인 사람들에게만 보호지, 저에겐 마치 "너 살 붙어서 하기 좋아보인다^^" 이런느낌이에요... 조건 맞는사람이 해도 어지러운데 저는 어지러운거 느낌 싫고 제가 몸이 마냥 건강한편 아니에요, 감기 자주 걸리고 다른곳에 조금 약한데가 있어서 여기서 좀 피가 없어지면 문제가 생길까봐 무섭고 최근에 피검사하려고 피뽑았는데 진짜 아팠어요. 그리고 제 피가 줄을 타는게 너무 보기싫었고 아직도 생각하면 끔찍해요. 저는 이걸 걱정하는 이유가, 초등학교때 키가 큰편이었는데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놀때 친구가 넌 왜 키 큰데 운동신경 없냐 이래서, 이때부터 왜소한 체격을 부러워했어요. 몸이 갸냘프면 누구라도 보호본능이 자극되는구나 싶어서요. 전 마음 여려서 그게 추구미였죠. 근데 여태까지 괜찮나보다 하면서 그생각 없어졌다가 지금 또 생겼어요. 역시 약한몸이 다들 챙겨주고 싶어하는거구나 이런생각 들면서요.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겁쟁이라고 놀릴까봐 무서워요. 저는 헌혈이 무서우면서도 주변 시선이 두려워요. 지금 스타일은 멋있는 여자 좋아해서 머리 짧게하고 너무 여성스러운거 더이상 취향이 아니고 성격이 원래 밝은데 제 키작은 친구는 제가 싫어하는 벌레 봐도 괜찮아하고 제가 무서워하는 모습 보여도 전혀 놀리지 않아요. 친구들이랑 밥먹을때 매운거 못먹는다 하면 그냥 아 그래? 해요. 진짜 원래 괜찮은건가요? 전 아직도 언제 상처받을지 불안해요. 근데 사람 피는 되게 소중하지 않나요? 그니까 내 피도 소중한데... 그래서 아무리 하기 싫어도 45나 47 넘으니까 억지로 해야하나 싶어요. 솔직히 이거때매 몸무게 강박도 심해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납치당해서 해부당하고 살 뜯기는 꿈 꿨어요...어떤 사람들이 "고기로 해먹기 딱 좋네 ㅋㅋ", "돼지 고기같다"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너무 놀라서 깼어요. 그 이후로 며칠동안 팔이 아파서 뭐 제대로 하지도 못했습니다. 제 키에 아니면 저보다 좀더 큰 사람들도 40대키로 초반 되는사람 많은데...너무 부럽고... 키 작은 친구두들은 44키로는 그냥 되잖아요. 저 아는 유명한 인플루언서 언니중에 키는 저보다 조금만 작은데 34키로시지만 적당히 마르신분 있어요. 그런분은 살을 아무리 찌워도 50키로는 커녕 45도 안되실거잖아요. 아무리 그 언니가 키가 작아도 어떻게 저랑 20키로 차이나 나죠? 실제로 팬미팅때 만나서 사진도 찍었는데 둘이 너무 차이 나보였으면 어쩌지...자꾸 생각하게 돼요. 요즘은 자꾸 밥 먹을때마다 속 안좋고 아예 밥 못먹게 목을 긁고있어요. 세게 긁으면 피가 엄청나고 아플거같아서 항상 긁을때 쫄아서 하려던것보다 비교적 살살 긁어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이거였나요? 몸무게에 자신있던 사람이 이젠 이렇게 먹는것도 눈치봐야하고 울게 된다는거. 세상은 저를 숫자로 판단하는게 기분탓이 아니라 진짜인거같아요. 키우는 고양이한테 할퀴고 물릴때마다 절대 치료안하고 딱지 뗍니다. 흉터 평생 남으라고. 이래야 나중에 남들이 제가 겁쟁이인거 알아도 내 흉터보고 반성하고있구나 이렇게 생각할거잖아요. 그렇게라도 용서받고 싶습니다. 도대체 숫자로 평가받지 않아도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해외 살고있어서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은 졸업장 받는 조건이 있었는데, 1년동안 총 평균이 45인가 50점만넘으면 됐는데 전 30점대였고 당연히 졸업장을 못받았습니다. 그동안 공부 안했던건 맞지만 마지막만큼은 온 힘을 쏟아부어서 했어요. 열심히 정도가 아니라 정말 에너지를 전부 다 써서요. 친구들이랑 엄빠는 괜찮다했는데 쪽팔리지만 대학 들어가는거에 영향 없었지만 좀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검정고시 보기에도 자존심 상합니다. 무능한 딸로 태어나서 돈만 낭비하고 너무 마음아파요...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헌혈이 만 17세부터 가능하다고 했나, 제한 보고도, 어른이 되면 다 책임져야한다는건가 싶어요. 그리고 저는 애니랑 만화를 좋아하는데 친구들이랑 그런얘기 하고 코스프레 하고 다닙니다. 재밌어요, 아주 재밌어요. 사람들도 저에게 많이 다가와줍니다. 근데 그건 벌받아야 할 저이지만 잠시라도 현실도피 하는겁니다. 솔직히 제가 이걸 좋아해도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응원해주고 제 취미를 존중해주는데, 저는 제가 안괜찮아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예쁘고, 키크고, 날씬하고, 어리면서도 사회성이 충분한 여자들은 당신과 잘 어울릴텐데. 난... 하자가 많은데. 왜????? 왜????? 난... 실물이 더 안예쁜데. 난 여러모로... 어디 내놓고 자랑하기 부끄러운 사람일텐데. 이 게시글을 입력하는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내 마음에 들어오려는 당신의 메세지를 들을때마다 심장과 마음이 기대하게 되는 '내'가 얼마나 미련하게 느껴지는지. 난 이렇게도 미성년인 아이들보다 감정도, 마음도 못 감추는데... 나이만 헛먹었는데... 누가 이런 정신연령도, 멘탈도, 어른다운 감정컨***도 못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건지. 나중에 분명히, 진짜 분명히... 후회를 할 텐데... ...
올해 중3인 학생입니다. 거울의 얼굴과 후면사진의 외모가 달라서 무반전거울을 사봤는데 후면사진보단 낫긴한데... 거울로는 안보이던 비대칭들이 보이고... 하관이 뒤틀려있네요ㅠ 무반전거울이 진짜 남들이 보는 제 얼굴일까요?
제가 지금 중1이고 키가 168이거든요 여자에요 작년에는 165였는데 55키로엿어요 이번년도에는 키가 3센치가 컷는데 오늘 70키로가 됬어요 1년만에 15키로가찌고 그냥 봐도 엄청 뚱뚱해졋는데 다이어트를 할 용기가 없어요 다이어트 다짐을 해봣자 다음날에 까먹고 또 맛잇는 음식들만 보면 먹으려 할텐데 저는 먹는게 너무 좋아요 맛있는게 너무 좋아요 그런데 살이 자꾸만찌니까 너무 슬퍼요 살찐다는걸 알면서도 자꾸만 먹게되요 이렇게 뚱뚱하고 못생기게 살 빠엔 살기싫어요 하지만 다이어트 해서 마르고 예뻐지면 다이어트 하는동안에 스트레스가 많이 생길것같고 애초에 저는 음싣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운동은 더 ㄱ싫어요 어떡할지를 모르겠어요. ㅜㅠ
제가 전학을 해서 친구가 아예 없어졌던 적이 있었는데요 친구 사귀는게 참 쉽지 않아서 어떡해야 친구가 생길까 인기많은 애는 왜 인기가 많은걸까 이런걸 생각해보다가 점점 외모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제 외모가 어떤지 낱낱이 분석을 해보니 정말 정말.. 못생겨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거울만 보면 우울해져요 친구가 없던 게 100%외모 때문이라고 할 순 없지만 중학생이라는게 외모 제일 많이 볼 시기이기도 하고 똑같은 행동 해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좋게 봐주고 못생긴 사람은 왜저래;; 하는게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성격도 많이 위축되고 소심해지고 그랬어요 성격에도 자신이 없는데 그나마 지금 당장 가꾸기 쉬운건 외모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 온전한 성격을 보여주기 힘들어진 이유도 외모기 때문에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정면으로 거울을 보면 그래도 사람같이 생긴 것 같아서 괜찮은데 제가 옆광대가 크고 무턱인데 또 세로길이는 긴 그런 균형 깨진 얼굴형이라 그런지 측면으로 보면 진짜 인면어가 따로없어요..ㅠㅠ 이목구비가 이뻐서 그나마 얼굴형 단점을 보완하면 모를까 눈도 작고 코도 낮고 입술은 튀어나왔으면서 개두꺼워요 걍 미인형 얼굴을 거꾸로 하면 이런느낌이겠다 싶어요 게다가 제가 피부도 진짜 안좋아서 화장 안하면 밖에도 못나가고 공들여 화장하고 밖에 나가면 쌩얼인데 이쁜 사람들이 널렸어요 남들이 봤을땐 못생긴 얼굴이여도 제눈엔 다 이쁘고 잘생겨보여요 거의 다른 사람을 볼때마다 더 위축되고 얼굴 뜯어고치고 싶어지는 수준이예요 거울 보면서 성인되면 어딜 시술하고 성형할까 고민하고 있고요 제가 짝사랑도 주구장창 해봤는데 성공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이것도 다 걍 제 못생긴 얼굴때문이겠구나 제가 더 예뻤으면 남친이 됐을까 싶어요 제가 눈이 높지도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다 실패하나 싶어요 제 친구도 제가 좋아하는 애 보고 눈 좀 높이라 하는데 그러면 연애할 가능성이 더 낮아지잖아요 안그래도 낮은데ㅜ 그냥 짝사랑만 실패한거면 몰라 저를 먼저 좋아해주는 사람조차도 한번도 없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이면 인생 살 때 한번쯤은 대시 받아볼 법 한데 어쩜 이렇게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애가 단 한명도 없을까요 이런 생각에 더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짝남이 옆에 있으면 제 옆얼굴을 보여주기 싫어서 머리로 커튼을 쳐요 친구들이 예쁘다고 칭찬해줘도 다 거짓말 같고 밤길 조심해라 위험하다 이런 말 들어도 전 못생겨서 타겟이 될 것 같지도 않다는 생각도 해요 초등학생때 치아교정을 했는데 그땐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치열만 고르게 됐으면 된 거 아닌가 하고 교정을 끝냈는데 지금 보니 무턱이 더 심해젔고 입도 완전히 들어간게 아니더라구요 그때 좀만 관심을 가젔더라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텐데 너무 후회돼요 많이 우울해지면 해야 하는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많이 줘요 어떡하야할까요?ㅠㅠ
저는 올해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학생입니다. 가끔씩 부모님 지인 같은, 웃어른 분들을 만나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내년에 성인이 되다보니 벌써 그렇게 되었냐면서 놀라는 반응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한 가지 고민이 생겨요. 사실 저는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매우 작고 저를 모르는 누가 봐도 고등학생처럼은 생기지 않았어요. 저를 보고 나이를 물으실 때, 거의 모든 분들이 이제 중학생이냐고 하세요. 부모님이 옆에 계실 때는 저를 보곤 그러세요. 아니에요, 애가 너무 안 컸어요. 부모님은 평소에도 저에게 키에 대한 이야기를 꽤 하시는 편인 것 같아요. 언제는 제가, 나는 괜찮으니까 그런 얘기를 별로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이랬어요. 키 작으면 나중에 무시당한다, 제약이 생긴다, 괜찮지 않다. 부모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신 적도 있어요. 부모님이 친구들과의 모임에 다녀오셨는데, 제 키 얘기를 하니까 친구 분들이 '어떡하냐'라고 하셨대요. 그 얘기를 제게 전하면서 막 한탄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셨어요. 오랜만에 제 얼굴을 아는 어른 분들(부모님 지인 분들 같은)을 만날 때 제 나이 이야기를 하면 그런 반응을 보이세요. 대놓고 막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그런 눈빛이 보여요. 저를 위아래로 스캔할 때의 눈빛이 다 읽혀요. 그 묘한 분위기가 다 읽어져요. 그런 눈빛을 받으면 너무 무력한 기분이 들어요. 키가 작아서 불행하지는 않은데 그런 눈빛을 받으면 제가 불행한 사람으로 낙인 찍힌 것만 같아요. 저는 정말로 불행한 사람이 맞을까요? 제가 어려서 사회를 잘 몰라서 아직까지는 아무런 불편 없이 살고 있는 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요즘엔 불안증세도 더 심해져서 잠이안와요 다른 분들도얼마나힘들까요ㅠ다들힘내세요
머리스타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괜찮아.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