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작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병에 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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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작년부터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병에 걸렸어요. 혼자선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로 힘들었는데 이젠 혼자서 거동도 가능해졌어요. 근데 아프기 시작하면서 부터 불안함? 같은게 늘었어요. 아파서 혼자 못움직이니까 가족들이 도와주는데, 항상 내가 너무 귀찮은거 아닐까? 병원비 너무 많이 나와서 나 버리는거 아냐? 이런생각들고요 고등학생이라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셨는데 일할것도 많은데 나까지 챙기는거 힘들어서 자퇴하라고 하면 어쩌지 이런생각 많이 했어요. 친구들이 필기도 많이 보여주고 공부 많이 도와줬는데 앞에선 이러고 뒤에선 귀찮다고 뒷담까는건 아닐까 걱정도 많이 했어요. 다들 그럴 사람들이 아닌데 이런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아파서 병원 다닐때 휠체어를 탔는데 엄마가 접수하러 갈때 그럴때 갑자기 누가 나한테 와서 망치나 칼같은걸로 날 때리면 어쩌지 이런생각도 하고 지금은 걸어다닐수있는데 아기같은 얘들이 내 무릎 때리면 어쩌지 그리고 자동차같은거 주차되있으면 갑자기 차가 움직여서 날 치면 어쩌지 그리고 자동차 타고있을때 갑자기 대형트럭이 쳐서 차가 뒤집히면 어쩌지같은 생각을해요. 그래서 차가 조금만 속력을내도 무서워요. 이거 말고도 훨씬많은데 너무 길어질까봐...이거 부모님한테나 친구들한텐 말 못했는데... 이거 혹시 정신병같은걸까요? 아니면 저말고 다른사람들도 누구나 이런걸까요? 고민이여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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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j
· 10년 전
안전불감증? 같은게 온것같아요.. 준비가 안된 본인에게 온 상황이 작고 여린 고등학생인 본인이 견디기엔 많이 힘든거죠.. 지금 이상황을 상대방들과 터놓고 애기하는게 어떨까요?. . 심적으로 기댈곳이 필요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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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10년 전
@khjj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