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안경을 끼고
누워서 폰을 만지작거리는 거에요
평소랑 같이 하릴없이 시덥잖은 글들을 보고있는데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냥 갑자기 이런내가 답답하고 한심해서 줄줄 울다가
눈물 흘리면서도 폰을 붙잡고 지금 내게 아무런 도움도안되는 글을 보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울기만하면서
나를 불쌍히여기는 내가 너무 끔찍해서요..
우리 부모님은 그냥 그때 이혼하셨어야했어요
그럼 난 태어나지 않았을텐데
이런 한심한 자식 안 봐도 됬을텐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