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여자입니다. 스무살이면 한창 대학 다니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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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스무살 여자입니다. 스무살이면 한창 대학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인생을 즐길 나이죠. 하지만 제가 조금 이상한건진 모르겠지만 전 그러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친구들과 놀러다니는거 자체가 아깝다는게 아니라 너무 자주 놀러다니고 여행다니는게 시간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아깝게 느껴집니다. 제 친구들같은 경우엔 거의 매일 어디 놀러가고 여행가고 과외비 모아서 비싼 옷과 가방 등등을 삽니다. 이런게 잘못됐다거나 욕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제 주위의 모두가 그러니까 저도 뭔가 똑같이 해야할것만 같은 부담감을 느낍니다. 저는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거기에 최대한의 시간을 투자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방에 틀어박혀서 그 꿈을 위한 공부를하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제 친구들의 눈엔 이런 제가 지루하고 또 어찌보면 이상하게 보이나봅니다. 남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으려하는데 그래도 계속 내가 이상한건가, 친구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 이십대 초반을 그냥 아무것도 한 일 없이 흥청망청 보내게 되면 제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불안합니다. 또 저는 지금 좀 덜 놀고 노력해서 나중에 돈도 많이 벌게되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게되었을때 노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그냥 묵묵히 제 생각대로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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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ng
· 8년 전
목표를 향해 가다가 지쳤을때 손 내밀어줄 친구 한명은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것도 멋지긴 하지만 너무 서두르면 놓치는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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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4875
· 8년 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녜요. 자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미있다고 여기는 일에 충실하면 됩니다. 인생 행복하자고 이러는 것인데 자기 행복한 일을 해야죠. 다만 20대 초에 2~3년 쓴다고 인생이 허비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20대 초반의 감성으로 여행많이 다녀보니 방구석에선 배울 수 없는 것들 많이 배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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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ssarang
· 8년 전
매일매일 놀기만 하는건 나중에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20살이라는 꽃다운 시기에 친구들과 여행간 추억은 평생가더라구요. 적당히 미래를 위해 투자하면서 친구들과의 우정도 잘 유지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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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rodeng 조금은 친구들과의 관계도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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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wjd4875 맞아요. 행복한 일 하면 되는거겠죠. 너무 방에만 있진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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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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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012ssarang 둘다 밸런스를 맞추는게 조금 힘이 드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성인이니만큼 노력해야겠죠. 감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