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도와주세요 아버지와의관계..피하는게맞는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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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rolla
·8년 전
아버지와의관계..피하는게맞는건지..게속이해만해야하는건지.. 고등학생때 부모님에 이혼으로 지금은 아빠.오빠.나 이렇게셋이살고있다 현재오빠는 유학을간상태이고 아빠와둘이살고있다 .평소엔대화는거이없는편이고 가끔아침에 마주치면 아침인사한마니가 다이다 노력을 안해본것도아니다. 얘기를어렵게붙이면 귀찮다는듯이반응하셨고 가끔대화를할때면 이야기대부분이 자기이야기를하신다 항상듣기만 했던거같다... 내이야기를 내고민을 단한번도 진지하게들어주신적이없다.. 술을좋아하시는편인데 술을드시고 들어오실때면 그때서야 나에게말을붙이곤하신다 하지만 그이야기마져도 듣기좋은소린아니다 혀가다꼬여서발음도 어눌하고 언성도같이높아진다. 예전에 부모님이 다투실때도 아버지가 술에취에들어오셔서 물건을부수거나 소리를 지르시거나 간혹폭행도 하셨었다.안좋은기억이 더많은지라 아직까지도 여운이 많이남아있다.  원망과 화도많이 남아있는것같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간혹술을드시고들어오시면 그때기억도나고 아직까지두렵기도하다.. 최근에는 술때문에아빠와크게 다투기도 했었고 아직도이런상황이 악순환된다는게 너무싫다 아무도없고 혼자인것같은 외로움이 느껴진다. 하루라도빨리 이고리를 끊고싶고 벗어나고싶다 아버지와의관계.. 피하는게맞는것지..이해하고참고사는게맞는건지..해결을한다면방법은무엇인지..개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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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aiya
· 8년 전
전 참고 못살겠어서 엄청 어렸을때부터 이런 상황들이 너무 싫다는 티를 팍팍냈어요. 아빠니까 당연히 화내시면 무섭죠. 또 전 여자애라 아무리 억울하 죽을것같고 화병날거같고 해도 화 한번내고 말대꾸 한번 해보는게 그렇게 무서웠어요. 그래도 부들부들 떨면서 할말 다 했죠. 아버지가 화병이 있으신 탓에 제 얘길 이성적으로 들어본 적이 손에 꼽아요. 그니까 대화가 안되는 상태였죠. 그래도 아빠랑 같이 살고싶었어요. 그래서 집이 떠나가라 비명도 질러보고 나 좀봐달라고 별 짓을 다했어요. 지금은 아빠가 그런절 무서워 하시기는 한데 ㅋ. 이젠 좀 챙겨주고 신경써주려고 하시더라구요. 부딪쳐보는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평생 볼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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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lla (글쓴이)
· 8년 전
좋은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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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nmu
· 8년 전
저는 원래 그런일 있을때 잘 참는 성격이 아니라서 아빠한태 약간 말대꾸를 하면 평소에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자기가 기분 안좋을때는 갑자기 욱해서 때리고 그런적도 있어요 그리고나서 제대로된 사과한번을 안해요.. 말로 풀어보려고 해도 자기말만 하니까 사이는 더 안 좋아지고.. 글쓴이분 아버지도 제 상황이랑 비슷하신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글쓴이분 아버지가 글쓴이분에게 대하는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사이가 좋아지기 힘드실것같아요..그리고 글쓴이분이 과거에 아버지에 대해 나쁜기억까지 있는데.. 어떤방법을 써도 아버지가 변하실것 같지 않으면피하는게 차라리 더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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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lla (글쓴이)
· 8년 전
@smnmu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