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모든걸 여기다 다 쏟아붓고 털어놓고싶은데 여기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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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내모든걸 여기다 다 쏟아붓고 털어놓고싶은데 여기서 조차 난 준비가 안되었나보다. 왜 바보같이 여기서도 상처받을 걱정을 하고 있을까... 내 무의식이 자꾸 나를 가로막는게 싫다.. 나도 아는데 나도 안다고! 하면서 내 자신을 다그쳐보지만 항상 내 몸은 긴장하고 식은땀이 흐르는상태로 어쩔줄 몰라한다.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틸까... 그들이 날 무시하지않았음 좋겠다.. 비록 내가 평균이하더라도... 난 정말 노력만큼은 평균이상이었으니까... 원망스럽다. 가지고 태어난애가 원망스럽다. 타고난애가 원망스럽다. 왜 발악하고 발버둥쳐도 상황은 나아지지않는걸까 정신과치료가 필요하단걸 알면서도 아직은 두려움에 낯설음에 기웃기웃거리기만 하는 날보며 또다시 한심함을 느낀다 오늘도 잠에 들며 속으로 나지막히 되뇌인다. 행복하고 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소리내어 진심으로 활짝 웃고싶다. 내일은 또 어떤 아픔이 날 기다리고있을까 그리고 난 또 어떻게 아무렇지 않은척 버텨내고 버텨내야 할까. 죽으면 편해질것 같아서 죽고싶은데 내 죽음조차 통제하는 세상이 너무 싫다. 원망스럽다. 어쩌면 내 죽음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내가 죽음으로 인해서 자기가 받을 슬픔의 고통이 두려워서 나보고 죽지말라고 하는것은 아닐까? 근데 아이러니한건, 난 그 죽음의 고통을 매일 느끼고있다. 살고싶다 아니 죽고싶다 그것도 아니 그냥.. 행복하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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