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때는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예쁘게 화장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청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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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나도 한때는 한껏 마음이 부풀어 예쁘게 화장하고 제일 좋은 옷 골라입고 어깨 펴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고 하이힐 또각거리며 길을 걸었지 지금은.. 당신의 아내 아이의 엄마로 살고있지만.. 머리 손질 한번 제대로 못하고 아이 ***먹이느라 쳐진 가슴 임신으로 튼 살.. 거울 볼때마다 속상해져도.. 엄마가 되는 과정이려니 감당해내려 애쓰고 외출할때도 편한옷에 편한 신발만 찾고.. 아이한테 안 좋을까 화장도 안하고.. 아이옷 남편옷 챙기느라 내 옷 한벌 사는건 수십번을 망설이다 결국 못사지만.. 나도 한때는 찬란하게 빛이 나는 여자였다고.. 나를 사랑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자였다는 걸.. 당신만은 잊어선 안돼.. 당신만이 그 순간을 기억해 줄 유일한 사람이니까.. 당신이 죽을만큼 사랑한다며 결혼하자 청혼했던 그 순간에 반짝반짝 빛나던 내 모습을.. 당신만은 기억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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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he
· 10년 전
글에서 글쓴이님의 아름다움이 묻어나는것같아요^^ 대한민국 어머님들만큼 아름다우신 분들이 또 계실까요.. 남편분과 예전 사진을 본다던지, 날을 잡아서 좋은 식당 한 번 같이 가셍용^^ 그날 만큼은 정말 예쁘게 꾸미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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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0705
· 10년 전
많이 서운하고 밉고 화도 나고... 그래도 여전히 글쓴님은 아름다워요. 애쓰지 않아도 존재만으로 예뻐요. 그 빛나던 여성은 글쓴님 안에 여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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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p
· 10년 전
얼굴을 않뵈어도 이쁘실것같아요.아가씨땐 그때대로 아름다움이 있고 지금은 주부로써의 아름다움이 있네요.. 그러니 걱정 하지 않으셔서 괜찮을것 같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