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 아무도 자기가 상처줬다는걸 자각못하잖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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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ikara0022
·10년 전
봐봐 아무도 자기가 상처줬다는걸 자각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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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eux
· 10년 전
상처 줬다고 말해보세요.. 다들 자신이 의도했던 의도하지않았건 자신이생각한것보다 상처주는 일이많대요. 상처입었다생각한 내 스스로도 누군가에게 알지못하는 사이에 상처를 주었듯, 직접 말해주면 좋을것같아요. 사과받기위해 말하기보단 그냥 상처받은 내 마음이 후련하려고. 상대방이 사과하면 받아줄 마음으로. 적반하장이면 평생 무시하기로 마음먹고. 말해주면 자각은 하겠죠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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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ara0022 (글쓴이)
· 10년 전
@jepeux 저에게 상처를 줬던사람이 말했어요. 제가 최대한 배려를 하는데도 그렇게 하면 속상하다고. 다른애들과 같게 대하면 더그럴거면서. 그런말을 들었을때 진짜 충격은 컸고, 그게 큰상처가 되어 더이상 마음으로 가깝게 대해줄수 없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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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ara0022 (글쓴이)
· 10년 전
전 그들에게 하나만 묻고 싶네요. 진정 그게 당신을 위했던건지 나를 위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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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eux
· 10년 전
글쓴님 마음이 그렇다면 그 관계가 거기까지인가보아요. 서로 맞지 않고, 각자의 입장만을 내세우는 관계는 발전이없는 것 같아요. 한쪽만 참아주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나의 노력을 알려는 것 보다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는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이곳에 글 쓰시고 털어내시고 스스로에게도 그래, 여기까지다. 라고 얘기해보는 건 어때요? 누군가를 미워하는것도 피곤하고 보통일이아닌것같아요 저는.. 충분히 마음을 이야기했는데도 진전이없다면 그냥 한발자국 떨어져보세요. 억지로 자신을 포장할 필요도 없고 그냥 무관심해져 보는거에요. 넌 그렇구나. 알겠어. 하는 마음으로요.언젠가 상대방이나 본인이나 이 사건에대해 돌아볼 볼 날이 오면 그때 여유를 가지고 각자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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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ara0022 (글쓴이)
· 10년 전
@jepeux 저는 혼자가 되고싶지만 혼자가 무서운 아이에요. 어쩌다보니 왕따라는걸 당했는데 지역이 작아서 초등학교 반 그대로 중학교에 올라갔죠 모두 같은멤버! 이런 저를 들킨다면 다시 혼자가 되고 그 관계를 나아지려 노력하고 갈라지고가 반복하겠죠. 제가 칭하는 그들은 소름끼치게 제가 왕따당할때 무시하다가 이제와서 아무일없었던척하고, 또 다른 그들은 다름아닌 가족.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하나뿐인 오빠랑 서로 무시하고 욕하고, 부모님은 끝없는 기대를 하는거에요 한번 말해봤습니다. 난 친구관계도 안좋고 이래서 요즘 힘들다. 스스로 버텨보래요. 안타까운 표정한번 날리고. 지금은 사람들사이에 섞여 잘 있는 듯하지만 소름끼치게 싫네요 이런 관계라도 유지***려는 저 자신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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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peux
· 10년 전
많이힘드시겠어요.. 누군가 본인을 위해 나서주는 사람도없고 본인은 계속 어떻게든 스스로 버텨야하고, 작은 지역공동체에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하고 집에서 부담은 주시고... 하나 확실한건 왕따를 주도하는 친구이건, 왕따를 같이 참여하는 친구이건 결국 자기들 내부에서도 서로 왕따***는 시기가 올거라는거에요.. 아마 다른친구들 중에서도 자신이 왕따가 될까봐 걱정하는친구들이 있을거에요. 원래 약한 자 앞에서 강해지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두려워하는 모습을 숨기려고하는것은 참 대견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많은 스트레스를 혼자 다 견뎌내는건 어려워보여요. 한번 청소년 상담센터에 전화를 해서 요청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생각보다 중학생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도 이런 문제들이 끊임없이 있답니다. 직장이나 대학교 내 왕따, 소문, 모함, 그리고 주변의 기대.... 결국엔 혼자서 헤쳐나가게 되는것은 맞지만, 사회의 경우 학교라는 틀안에갖혀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롭고 나를위한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가있죠.. 그러나 고등학생까지는 아무래도 집단 속에 언제나 속해있고, 친구관계가 가장중요한 시기이다보니 혼자 있는것을 두려워하지말라는 말이 어쩌면 너무 무책임하다생각들 수도있어요. 하지만, 쉬는시간이나 급식시간이끝나면 누군가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한 공부가아니라 본인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위해 공부하고 자기계발서를 읽어보시는건어때요? 친구들이 쟤 뭐냐, 왜 안하던짓하냐 하면 아 이거 읽어보고싶어서 ! 혹은 아 아까이거못풀어서 하고 그냥 당당하게 할 것을 스스로를위해 해보세요. 원래 인간관계가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서...언제나 서로 어울리기위해 애쓰고 그래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런것을통해 본인을 더 상처주기도하잖아요??.... 가끔은 이 스트레스를 혼자 다 감당한다는 느낌이아니라, 나 혼자서도 너무 당당하고멋져서 친구들이 괜히 다가와 말걸고 싶은 사람이되어보세요.. 부모님의 기대때문에 힘든부분이 많다면, 말로 하는것보다는 편지로 한 번 지금이렇게 여기썼듯이 써보시는건 어떠세요? 때론 말로 하는것보단, 편지로 내가 이런상황이고 힘들고, 집의기대가커서 부담이된다. 나는잘하고 싶은데 혼자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한번 글로써보는것은 어떤가요? 때론 천마디의말보다 한 마디의 문장이 힘이있을때가있어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 역시 어떤위대한 존재가아니라 사실 그분들도 그냥 한 사람일 뿐입니다. 사명이 큰 분도 많지만 사실 교사의 자질이없는 사람도많죠.. 그분들에게 큰 기대를걸지마세요. 차라리 청소년센터 등 심리상담을 전문으로하는 곳에 전화해보심이 좋을것같아요. 재미없겠지만, 마음을 강하게 하는 책 많이읽으시고 편지도써보시고, 센터에전화도해보세요. 그래도 기특하시네요 혼자 잘 버텨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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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ara0022 (글쓴이)
· 10년 전
@jepeux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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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ara0022 (글쓴이)
· 10년 전
@jepeux 다겪어봤으니까, 또 버티면 되겠죠!! 저는 다시 *** 중2병 오소마츠를 연기하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