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로 보는 사람의 연락을 무시한 지 몇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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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나를 ***로 보는 사람의 연락을 무시한 지 몇 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은 본인이 날 ***로 보는 지도 모를 거예요 내가 무척 잘 통하는 친구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 사람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라 느껴요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하나도 즐겁지 않았어요 항상 내가 맞춰주는 느낌이여서 헤어지면 힘이 풀렸어요 친구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나는 그 사람이 불쌍하다 여겨 번번히 져줬었어요 지난 몇 년 간 무시해서 한동안 연락이 안 왔었는데 또 연락이 오네요 그 사람에게 내가 느끼는 것들을 직접 말해줘야 하는 건지 그냥 이대로 계속 무시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말해봤자 그 사람이 바뀌진 않을 거란 걸 알아요 이기적이란 걸 에둘러 몇 번 말했었고 그 사람도 자신이 그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개선 의지는 없어요 그렇지만 특정한 계기 없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어버렸다는 게 걸려요 내가 나쁜 사람이 된 느낌이 싫은가봐요 그냥 차단하는게 답일까요? 다시 한 번 마주해야 하는 걸까요? 구남친도 아니고 왜 이런 인간관계에 골머리를 썩혀야 하는 건지..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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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1212jj
· 8년 전
저도 그런 친구 한명있는데 딱 제 이야기 같네요ㅜㅜ 저는 걍 걔를 쌩까요ㅋㅋ 무시하는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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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3
· 8년 전
괜히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저도 친구에게 이기적이진않았는지..ㅠ 연락이 왔다는건 그친구분이 글쓴이를 마음이 잘통하는친구라고 생각해서일거같은데 진지하게 글쓴이가 느끼는걸 말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에둘러 말해서는 못알아들을수도있구 ,이기적이라는것이 정도에따라서는 어쩌면 자신을 지키는 수단일수도있으니까요 친구분은 자신이 적당히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수도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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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3
· 8년 전
몇년이지나도 글쓴이에게 연락을한다는건 그만큼 글쓴이를 좋아해서 일것같아요:) 한번 진지하게 말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