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작년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되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요즘 들어 작년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되게 되게 힘들엇는데 그냥 작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참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엇는데 왜 돌아가고 싶은지... 이제 뭔가 우울증약도 끊을때가 되엇고 제상태가 호전되엇는데 뭔가 슬퍼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고 병원 가서 의사쌤이랑 상담하던 작년이 그리워요.. 지금도 상담하고 잇지만 뭔가 허한느낌이에요. 하루 왠종일 상담만 받고 싶어요. 내얘기 하고 싶어요. 직업상 남얘기를 들어주고 케어하는데 온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너무 지쳐요. 적성에 안맞는다는 거 알면서 돈때문에 들어온 저도 너무 답답해요. 그만두면 충분히 행복하게 다른 일 하면서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아는 분이셔서 그만둔다고 이야기하질 못하겠어요.. 그리고 여기서 중간에 또 그만둔다면 작년과 또 똑같은 실수를 하는 것이기에 선뜻 그만둔다라는 이야길 하지 못하겟네요. 의사선생님은 일년동안 버티라고.. 하셧는데 두려워요. 제가 남은 팔개월을 버틸 수 있을지... 한편으로는 팔개월이 얼른 가서 잘버텨냇으면 좋겟어요. 상사분의 말 때문에 자꾸 제자신만 자책하게 되요. 내가 잘못해서 그 일에 대해서 쉽게 나오지 못해요... 그 일을 붙잡고 내가 이런 잘못을 햇구나 하고... 제자신을 깎아내리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은 제자신이 다치지 않고 지키며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겟어요. 지나간것을 지나간대로 놓아버리고 새로운 것을 새롭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