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고에 입학했지만 가고 싶은 학교는 따로있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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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ame
·9년 전
저는 공고에 입학했지만 가고 싶은 학교는 따로있었고. 그곳은 너무 멀어 가족들이 허락해주지않았어요 결국 반강제로 여길 선택할 수 밖에없었고 이 학교에왔지만 아무리 마음에 안들더라도 적응 해야겠지요 히지만 말이 쉽지 그건 나에게 너무 어려워요 하루하루 지쳐가고 있어요 중간고사때 과등60등에 18등. 저희학교는 과등이 곧 전교등수에요 하지만 앞서 말했다 싶이 난 너무 지쳐가고있고 공부에 얽매어 있다는게 너무 힘들고어요 우리 학교는 오늘이 시험 두번째 날이에요 몇주전부터 공부를 시작했지만 머릿속에 있는건 없어요 월요일 새벽 1시 56분. 1학년 성적 50프로가 들어가는데 오늘보는 과목 3개. 하나도 끝낸건 없어요 나는 너무 지쳐서 쉼표를 찍고싶은거 뿐인데 학교는 그걸 허락해주지않아요. 성적은 잘나와야하지만 집중은 전혀안돼고있고 한번만 시험을 못보면 괜찮은지.. 학업이 아닌 다른 문제도 많고.. 쉬고싶다 생각한건 초등학교때부터였어요 너무 길어 다 못하지만.. 다른길을 찾기엔 허락을 안해주실꺼고. 그냥 좀 이래저래 아무 생각 없이 몇달만 자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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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pupu0625
· 9년 전
꽉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