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상사년을 만나서 죽을만큼 고통스러워요 복수도 못하고 뭘해도 마찬가지고 꼼짝없이 당하고만 있어요 방법 없을까요?
남자가 긴바지 말고 정장치마 입으면 에바겠죠..?
오늘로 4일차인데 제가 이전엔 안해본 직종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서투르네요 캐셔 담당인데 아직도 화면상 이 메뉴가 어디있는지 헷갈릴때가 있네요ㅜㅜ 그외에 마감시간때쯤 청소랑 설거지를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손이 느린거같아서 동료분들이 답답해할거같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제가 그냥 이 일이 적성에 안맞는걸까요. 요즘 알바도 구하기 어려운 시국인데 제가 너무 복에 겨운건가요.. 그냥 여기 하소연 해봅니다.ㅠ
동기들은 일을 잘하고 대화도 잘하는데 나는 대화도 잘 못하고 멍청해서 일을 2,3번 하게 만들고 내가 너무 싫어지고 짜증나고 죽이고싶고 그래요
정장치마 입으면 안되겠죠..? 긴바지 너무 더운데.. 하..
그만두고 아무도 안만나고 쉬고싶은데.. 이럴땐 어떻게해야좋을까요?..
남들이 부럽다 하는 직장에 들어와서 돈도 벌만큼 벌고 아직 어린나이에 취업을 한것까지는 좋은데 기존의 인간관계도 사내 인간관계도 다 스트레스고 퇴사를 하고 싶다 보다는 그냥 죽고싶은데 뭐지 초년생이라서이기엔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고 초반에는 오히려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고등학생때처럼 힘들지
오***고 부르라는 직장상사 앞으로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이다 내가 식사자리에서 맞장구 쳐준건 데 그걸 오해하나? 싶고 나이차이도 많은데 왜 그런식으로 사람을 끌고가려하는지 주말에 일 핑계로 만나자고 하고... 거절하니 태도가 바뀐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봐야할지 고민이다 계속 의문이다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나
사회생활 1개월차 초년생입니다. 나이는 20대후반이구요. 직장생활 시 사수가 질문하면 머릿속에는 오만 생각이 다 드는데 막상 입으로 나오는건 어버버합니다.. 정적도 5초 이상은 돼서 다들 답답해하십니다. 간혹 어지쩌찌 말 한다쳐도 주어목적어 다 없이 중구난방으로 말해서 남들은 제대로 못알아듣고요 정적+말 제대로 못함 증상 상담으로 개선되나요..아니면 약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지금 퇴사를 해야 할까 한 달째 고민 중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 1. 상사가 말을 좀 심하게 하십니다. 제가 실수를 자주 하고, 그러다 보니 매일 혼나고 있어요. 그럴 때마다 멘탈이 흔들립니다. 2. 일이 다소 힘듭니다. 직업 특성상 스케쥴 근무를 하고 있고, 다소 규모가 큰 곳이다 보니 3개월 신입인 저에게는 벅찹니다. 퇴사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 1. 이직이 쉽지 않습니다. 2. 다른 곳에 가더라도 좋은 상사, 편한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는 현실적인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계속 다니라는 말에 설득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회사에 도착해서 일만 하면 너무너무 힘들고, 당장 집에 가고 싶고, 퇴사하고 싶다는 말이 충동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