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가 걸어왔던 길이 궁금해서 뒤돌아 보니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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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문득 내가 걸어왔던 길이 궁금해서 뒤돌아 보니 그렇게 벅차오를수가 없더라 스쳐지나가듯, 밤에 같이 걷자는 너의 말에 오늘같은 저녁 하늘 만을 기다려왔는데 다른 손과 맞닿아야할 내 왼손에선 아무것도 잡히지 않더라 사랑스런 너와 함께 밤공기에 휩싸이는 것이 얼마나 꿈만 같을지 이따금 생각해보곤 했는데 수줍은 듯이 널 쳐다보며 꿈같은 순간이라고 사랑을 티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걷다가 걷다가 말없이 안아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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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528
· 9년 전
겨자씨만한 사랑의 감정이라도 공유했으면~~^^ 이도저도 아닌 친구인지 좋은 사람 관계인지 도통 모른 뿐이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