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24년 인생. 엄마의 재혼실패와 여러번의 남자문제로인해 더욱 더 예민해졌다. 씨다른 동생과 피다른 남자들은 그래도 엄마의 인생이기에 존중해줘야한다 생각했다. 어느때부터 였을까... 그 남자들로인해 수차례 ***을 당해도 엄마는 믿지않았다. 우울증이 심해져 심리치료를 받게되니 날 혼낼때마다 ***년이라 욕해서 먹던 약까지 끊고 스스로 버텨야했다.
리스트컷증후군을 1년정도 겪고 욕먹는게 싫어 애써웃자 이번엔 가면성우울증이랜다.
그래도 살았다. 죽기싫어 이악무니 이번엔 엄마의 폭력..
***년 쓰레기같은년 ***년 소리는 일쑤였다. 그래도 술이안들어갈땐 잘해주다 또다시 술이 들어가면 때리고 욕했다.
결국 도망쳤다..쉼터로...
사람들은 식구들보러간다며 주말마다 나가지만 난 볼사람도 없다.
가족들이 보고싶지만 다시 지옥에 가긴싫다.
난 사실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싶었다.
이젠 무리인가보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