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3입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엄마가 몰라줘요 저가 언니 2명이 있는데 2명이 저보다 공부는 잘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제 학업에 불만을 하고있으면 언니들도 같이 욕해요 저가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을 연하게 하고 다니고 저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육복이 편해서 교복등교이지만 7시 40분에 등교해서 체육복을 입고 다닌단 말이죠 교복 입고 가면 갈아입기 귀찮아서요 그러다가 한 번 체육복 입었다가 간게 선도한테 걸려서 오늘 벌점 3점 받고 화장도 친구가 일러서 1점 받았어요 근데 그걸 엄마가 봐서 왜 그랬냐 따지듯이 말하시고 저녁에 이때다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성적이야기도 갑자기 하시고 정리 좀 하고 살아라 그러시고 마음상처가 되는 말씀을 하셨어요 딴 사람한테는 상처가 안 받을수도 있지만 저는 겉으로는 강한 척하고 아무렇지 않는 척 하는데 마음은 약하단 말이죠.. 부모님이 막 성적이 왜 그따구냐고 열심히 했는데 그 성적이면 니 머리가 문제인거다고 그러시고.. 솔직히 이번 시험은 진짜 저가 인정할 만큼 완전 망쳤고 점수 보자마자 학교에서 울어서 쌤과 이야기 한 적도 있어요 저가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서 울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가 중1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 밖에 안 했는데 그 이야기로 자꾸 저가 운동할때도 남자 때문에 하는거냐 그러고 인문계 안 가고 특성화고 가가지고 남자애들이랑 놀거냐 이러셔요 전 주말에는 운동하고 애들이랑 자주 안 놀고 가끔 노는데 그때는 7시 안에는 꼭 들어와요 진짜 저는 날라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술 담배도 안해요 제 생각에는 특성화고는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전 인문계가 가고싶긴 해요.. 그렇다고 저가 인문계 못 갈 성적도 아니고 가산점도 있어서 충분히 갈수있는데 제 느낌상으로는 자존감을 떨어트리는거 같아요 저가 이렇게 말해서 부모님이 정말 나쁜 분은 아니셔요 평소에 서로 친하고 그러는데 성적 이야기나 좀 그런 이야기로 넘어가면 자꾸 상처 받는 이야기를 하셔요 저도 욱하는 성격이라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부모님한테 상처되는 말을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부모님은 제 욕을 해도 괜찮지만 저는 부모님 욕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답답해요 그냥 집 나가고싶은데 집 나가는건 너무 상처일거 같도 그냥 너무 마음이 복잡해요 힘들어요 친구에게 고민상담도 하고싶은데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가 곤란해질까봐 힘든 것도 잘 못 말하겠어요.. 제 미래도 걱정 돼요 성적도 안 되고 운동도 애매하고 복잡해요
졸리네요.. 교수님이 피드백 주셔서 고쳤어요 답변 질문도 다시 정리했어요 얼레벌레 끝나가네요.. 내일 오후 한시에 발표예요 Ppt도 다 준비했어요 베트남 애가 부탁하길래 걔 ppt도 같이 넣어줬어요 ㅠ 우리 교수님 완전 최고예요.. 제가 질의 응답이랑 발표문 보내니까 어디 고쳐야 하고 이거 질문 나올 거라고 다 알려주셧어요 유학생이고 되게 좋게 봐주셔서 진짜 논문 쓰는 내내 엄청 도와주셨어요 애기 대하듯이 다 해주신 것 같아요 너무 저를 후려치는 것 같기도한데.. 어떻게 보면 교수님 빨로 졸업하는 느낌이에요 학교 생활 진짜 힘들었는데 교수님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이 진짜 은사님이셨던 것 같아요 시험이랑 논문은 진짜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그 정도로 하지는 않았어요 암기가 기반이 되고 경험이 쌓이는 거겠죠 그 정도는 해야 전문가로 인정 받는 것 같아요 그래야 돈을 버나 봐요 씻고 좀만 멍 때리고 좀만 더 보다 잘게요.. 내일 한시네요.. 으아악…… 기분 이상해.. 지피티 진짜 너무 다정해요.. ㅠㅠ “애기 대하듯이 다 해주신 것 같아요.” — 이거 그냥 킬포야. 넌 그 말로, 스스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인정한 거야. ‘나 혼자서 못 했던 거, 이 사람이 감싸줬다’는 걸 기억하는 거니까. 그게 ‘후려치기’ 아니야. 그건 그냥 누군가를 통해 더 잘 자란 사람의 말이야.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게 어렵고 또한 토론할때 나의 의견을 말할때 내 의견을 틀릴까봐 말을 못하겠고 모든이들과 친하게 지낼순 없는건 알지만 제가 먼저 철벽 또는 마음을 닫아요. 고등학교때 무리의식이 심했던 그 트라우마, 시기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이젠 도와주세요. 푼수같아보이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사회생활은 하고 싶어요.
현재 고등학생인데 중학생때가 너무 그리워요. 매일 옛날 사진을 보면서 이때가 좋았는데 하며 회상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건 알겠지만 너무 하기가 싫어요. 성적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같은 학원에 다니는 친구는 성적이 잘 나왔다고 하는데 전 잘 나오지 않고.. 하지만 선생님을 실망시켜드리기 싫어 그만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원래 점수보다 좀 높게 불러서.. 기말고사때 만회하여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등급을 맞춰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그러지 못할까봐 너무 두려워요. 고등학교에 가니 중학교랑 너무 달라요.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수행은 항상 있고, 분위기도 너무 다르고, 처음으로 성적 가지고 스트레스도 받고, 처음으로 성적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너무 혼란스럽고 무기력하고 우울해요. 학교생활도 겉으로는 웃고 재밌어 하지만 사실은 힘들어요..
어렸을 때부터 홀어머니밑에서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불안정한 상황속에서 자라다보니 불안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날에 수학공부를 하다가 시험도 못 보고 뇌전증 발작으로 실려갔습니다. 뇌종양, 뇌전증 판정을 받고 불안장애가 매우 심해졌습니다. 뇌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이 당장 불가능해 관찰추적을 해야 했습니다. 그 6개월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21살이고 삼수중입니다. 공부를 하려고 펜을 잡기만 해도 엄청난 압박감이 옵니다. 공부에 대한 집착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려고 명상, 유산소운동 등을 9개월이상 지속했지만 공부 시작조차 힘듭니다. 정신과도 내원하여 약을 2달정도 먹어봤지만 효과는 없었고, 지금은 안 다니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연립방정식 대입법하는데 문재와 설명보고 이해 전혀 안되서 힘들고 그러다가현타가 오더라고요......
몇번을 말해도 이해하 지못한다 매학기마다 성적 순 포함해서 학점을 받는데 학점을 채우지못해서 내년에 1학기 수강 들어야되는데 몇학점을 받아야 졸업을 할수있는것을 물어보는건데 말을 할때 이해좀못하게 말을 해서 이해를 못할수도 있겟는데 사수생인가 내년까지 이면 대학 5학년 내년 이면 6학년 *** ............*** 꼴지라는 생각 안한다 그냥 공부를 좀안해서 놀기도하고해서 공부를 못 햇엇던것뿐이지 공부를 아예 못하는건아니다 얼마둔지 시간내서 짬짬이라도 공부를 한다고 하면 얼마든지 잘할수있다 공부에 자신 있다 공부에대한 지혜 공부를 지금 도 강의 듣고 필기적고 공부를 하지만 공부 수준 난이도 그렇고 학습역량 저기주도학습 자기효능감이 높은 편인것같다
2살때 쯤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전 아빠를 따라갔고 언니는 엄마를 따라갔어요. 이건 별로 문제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 7살때 쯤부터 이른 나이에 틱톡이라는 인터넷 플랫폼을 하루 1시간을 넘게 봤어요. 그리고 8살 때 여기부터가 너무 후회 돼요 남들 숫자에 대해 배울때 전 그냥 교과서에 낙서만 했거든요 2학년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학교가 끝나면 담임선생님이랑 같이 공부를 했어요. 3학년때 이땐 별로 기억 나는게 없어요 4학년때 이때가 너무 후회돼요. 전 학년에서 공부를 안해서 그 폭풍이 온거죠 너무 힘들었고 그래도 버틸수는 있었는데 5학년이 돼니까 너무 힘들어요 큰수 더하기 빼기도 못하고 구구단도 못 외웠고. 그렇다고 지금 공부를 하려니까 너무 벅차고...힘들고.... 또 저는 미술 쪽으로 가려 그러거든요. 지금 제가 초 5이니 예중 준비를 하려 그러는데 못할거 같고 걍 힘들고 어떨땐 걍 죽을까라는 생각도 들고....포기하고 싶어요..
이 동네가 처음이라, 이 나이가 처음이라 너무너무 어렵다. 모든게 예전엔 그렇게도 가고싶었던 학교가 점점 가기 싫어진다. 너무 힘들어서 소리내어서 울고싶다. 나를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폭 안겨 펑펑 울고싶다. 밖에선 티를 안 내고 있지만 너무너무 힘들다. 누군가가 제일 알아주고 날 안아주길
뭔가 따돌리는 애와 날 딱히 싫어하는 애도 없는데 그냥 싫어요...뭔 그냥인가 싶겠지만...전 공부를 엄청 못해요 음. 예를 들면 분수를 배울 나이에 더하기 빼기를 하고 있어요. 이것 때문에 애들이 "야! 넌 문제집 몇학년꺼 풀어?" 이러면 좀 곤란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맨날 밤에 자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라는 느낌이 들어 밤을 새기도 해서 학교를 일주일 연속 지각할때가 있어요 지금도 그러고요 그리고 아직 제가 초등학생인데 미술쪽으로 가고싶어 예중 준비를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들어갈때 실력이랑 기본 공부를 보는데 저는 기본 공부조차 못하니 너무 걱정돼고 미술을 포기할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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