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야 이 시간도 의미가 있는거겠죠 죽지 못하면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은 다 아무 쓸모가 없어져요 제가 시도를 한다면 물러나지 않고 한번에 죽고싶어요 그것만 바라요 다른거 안바라니까 제발 성공하게 해주세요
정신적으로너무힘듭니다 초등학생때는 이유없이남학생에게맞았고 초등학생2학년때는이유없이반성문쓰고혼나고 그당시에 꽃누리세상 이라는 공부방에다녔었는데 나보다 모지란여자랑 살짝부딪힌걸로 그여자는울고 원장님께 내가때렸다는식으로말을하는바람에 내말을들어주지도않고 나무회초리로맞았습니다 그때문인지 가방끈이나 마스크줄떼서 손으로만지작거렸습니다정서불안이심해만갔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반찬 밥 국 따로먹는습관도있습니다. 중학생때부터 내폰액정닦는강박증이생겼습니다 내폰액정은 무조건깨끗해야하고 더러워지면안된다는그런게있었습니다 나한테는 정서적불안+강박증이 있다보니 너무힘드네요 그리고 부모님은 내가남자만나는거에대해 너무싫어하시고. 하다하다 위치추적도하셨고 경찰서에가서 내가다른지역에가면 사이렌이울리는 폰에칩을넣었더라구요 내가거짓말을하다보니 부모님은 나에대한신뢰를잃으셨고 나한테무조건하지마라하니까 내가더엇나가는것같기도해요 나를믿으면좋겠고 나를숨통조이게안하면좋겠어요 안그래도 정서적불안+강박증때문에힘든나인데 계속 부모님은 나를안믿고 점점부모님이 나를엇나게하시니까 힘들고 짜증나네요. 내가겪고있는거는 무슨병일까요? 마음이불안하거나하면 가방끈만지거나 마스크줄을만지는경우가많습니다. 초등학생때많이심했고 지금은 덜하긴해요. 다른사람이 혼나고있거나 넘어지거나 하면 걱정보다는 웃음이나서미치겠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올해 봄은 유독하게도 나를 우울하게 하네.. 일도 손에 안잡히고 뭔가 짜증은 늘고.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요즘 몸도 별로 안좋고. 기분이 영.. 좋지 못한 쪽으로 가고. 수시로 두통이 심해서 머리잡고 때굴때굴 하려다 하루 종일 두통이 있다가도.. 출근하고 밤되고 하면 이상하게 두통은 없는데.. 의욕이 없다. 요즘 식사도 영.. 식욕이 없고. 가슴도 답답한것이 뭔가 계절타나 싶기도 하고.. 영 의욕이 없다. 힘내자.. 으아... 봄이 나쁜거다 싶다.
너무 머리가 아파서 제 자신을 볼 수 없는데요 사고회로가 정지된거같습니다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떠오르지않아요 부탁인데 저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제 소원이 그냥 누군가 만나서 안고 펑펑우는겁니다 저 부산에삽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지금 손목에ㅈㅎ해놓으면 정신병동 갈수있나요? 학교생활***고 친구도 없고 혼자 다니는데 진짜 학교가기 싫어요 정신병동 가면 유급당하나요? 아니면 그대로 중1올라가는거에요? 현재 6학년입니다 도와주세요
요즘 내가 많이 울적한가 봐. 우울하고 지겨운 감정이 들 때 전처럼 아닌 척을 못해 다 티가 나.. 사람들에게도 영향이 가고. 누구한테 속마음을 푸는 것도 포기하곤 해, 그러는 것도 다 내 업보고 죄책감이구나 싶어서. 사실 푸는 시간이 명확히 존재하지도 않아, 남얘기 내얘기 들어주고 일일히 설명하는 게 이제는 아무의미 없이 버려지는 오래된 먼지를 쓸고 다시 버리는 것처럼 한없이 반복하는 일이여서. 쓸데도 이로운 영향도 주지 못하는 골칫덩어리만 속에 넘치도록 쌓여 있는 나는 삐뚤어진 사람이고, 나 자체가 죄여서 누가 보든 나를 싫어하게 되어있어. 나는 언제나 이기적이고 나태한 사람이야, 그래서 더 오래 살면 안될 것 같은 기분도 들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정신과 안다니구 셀프로 어찌저찌 극복한 썰 풀어요 다른 분들도 할 수 있을거니까 응원하는 마음에서라도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일단 우울증이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는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스스로를 계속 싫어하고 있었더라구요.. 코로나부터 이번년도 초까지 약 4년 정도..!! 왠지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 정리가 돼서 신기하기도한데 해외에 부모님 결정때문에 가족 다 같이 이주를 했고 영어를 아예 모르는 상태로 학교에 가는데 하필 학교도 애들끼리 너무 고여있어서!! 아직까지 적응을 못하고 지금은 전학을 온 상태에요 말을 못하니까 내가 너무 못난것같고 어마어마한 학비를 부담하시는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난 왜 이것밖에 못할까, 핸드폰도 그만해야 하는거 아닌가? 너무너무 한심하고 위축되면서 성격도 진짜 개*** 쓰레기가 됐었는데 제발요 제발 문제를 스스로한테서 찾지마세요 자책하지 말고 인생은 ***마이웨이라는 말이 있죠 모든 문제는 다 남에게 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초등학교 시절과 학창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는데 저는 잘못한게 진짜 진심으로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너무 잘나서 괴롭힌거라고 생각하니까 말 되더라구용 일단 문제는 다 저***들에게 있다 마인드가 필수입니다 시험을 못쳐도 그건 시험을 이상하게 낸 선생님 잘못이고 옆에서 떠든 친구 잘못입니다 저도 처음엔 유튜브로 막 우울증 쳐보고 어떻게 극복하는지 검색하고 막 그랬는데 분명 듣다보면 위안이 되고 그래 나도 이제 그만 이러자 이짓만 몇백번을 반복했거든요 일단 저도 전혀 믿지 않았었고 어쩌면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약인게 맞는 말이었어요 물론 이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무뎌졌다고 해야하나.. 점점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지금 내 인생에서의 청춘을 이렇게 날리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100년을 산다고 하면 4년은 25분의 1인데 너무너무 아깝잖아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 밖에선 웃을거 다 웃고 전부 잊었다가 밤에 침대에 누우면 너무 불안하고 미칠거같아서 차라리 죽고싶다고 생각하잖아요 솔직히!! 자해까지 해본 사람으로써 그런 마음은 어쩌면 당연한거구요 마음이 아픈건 남을 해칠 수가 없어서 스스로를 괴롭히다가 생기는 질환같은겁니다.. 남을 다치게하면 상해?라고 하자나요 저희는 자해라고하죠 스스로만 힘들게하니까요 이건 분명히 지나갈 하나의 시기이고 학교 끝나고 떡볶이를 먹기위한 수업시간이에요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말은 이 세상에서 나만 나를 사랑하면 다 내 알 바가 아니다 내가 내 가족이고 내 편이고 내 엄마이고 나를 세상에서 가장 진심으로 아껴주는 하나뿐인 애인이라고 생각해라 저 원래 자존감이 상당히 높았는데 여러분이 자존감이 낮아지는건 여러분을 위축시킨 사회의 잘못이에요 어쩌면 마음가짐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 저는 외모컴플렉스 그리고 기억 잘 안나는데 어쨌는 제가 너무너무 싫어서 언젠가 내가 피할 수 없는 어쩔수 없는일이 일어나서 제발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자살은 무섭잖아요..) 근데 내가 날 싫어하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나는 노력만하면 일론머스크보다 먼저 화성갈 사람인데 스스로를 사랑해보세요 그게 가장 힘들지만 가장 첫번째 발검음입니다 심리학자도 뭣도 아니지만은 저는 그렇게 했거든용... 거울을 피하던 내가 스스로가 너무 좋고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고 나를 위해서 정말 다 해줄 수 있을거같은거에요 나르시스트가 음침우울증보다 천억배 나아요 저는 언니랑 맨날 거울보면서 너무 예쁘다 카리나윈터쌍둥이 아니냐 이***하는데요 그리고 정신차리고보니까 예쁜얼굴로 공부도 잘하면 나는 진짜 완벽한 사람이 아니가 해서 공부도 했어요 그냥 계속 뭔가 하고싶어지고 하늘이 왠지 예뻐보이고 오늘이 월요일이어도 한 주의 시작이니 상쾌한 기분에 발걸음이 가볍고 오늘은 무슨 노래를 들을지 기대되고 내가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어릴때 지금까지 내 추억들이 청소년기의 우울증으로 잊혀지는게 너무 싫어서 저는 무조건 내가 다른건 몰라도 우울증은 무조건 쳐죽여버리겠다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또!! 종교가 있다면 기도도 좋아요 저는 천주교라서 밤마다 기도를 드리고 자는데요 힘들 때마다 하느님 찾는거보고 신앙심이 깊어진거 같고 뭔가 기도하고 나면 하느님이 뭐 어떻게든 해주시겠지 마음이되거든요.. 남들이랑 나누기도 힘들잖아요 처음엔 다들 힘들겠다, 괜찮냐 그러다가 그게 반복되면 솔직히 저였어도 왜저래 할거같거든요 그러니까 내 마음을 들어줄 유일한 것..?신..? 어쨋든 나눠보세요 그리고 정말정말 극단적인 선택지 두개는 눈코뜰새없이 바빠져서 내가 이렇게 완벽하게 잘 살고 있구나하는 만족감 느끼기 아니면 덕질도 좋은방법이긴해요.... 아이돌이나 투디 덕질이 제일 좋습니다 갠적으로 논란날 애는 피하시는게 나아서 투디가 더 ㄱㅊ함 투디에서 제일 이상형에가까운 애를 하나 고른다 내가 적어도 저런 투디보다눈 나은 인간이 되어야지 이러면서 열심히 살면 점점 잊혀지더라구여.. ***덕까지는 아니고요 근데 우울증 극복하고 나니까 전교1등했어요 하.되게 ADHD같네요 다시 읽어보니까 어쨋든 새벽감성이라서 내일 후회하겠지만 흑역사 생성으로 누가 희망을 얻거나 비윳기라도 한다면 그정도는 괜찮을거같아요ㅎㅎ 많이 웃으면 오래살잖아요 그래서 요약 기도 시간이약이다 다니네잘못이야 세상에나보다나은사람없다 나괴롭히는애들다*** 덕질 ++++작가를 좋아하게되면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진짜 좋으니까 꼭 시도해보시길... 우울할때 맨날 듣고 울었던 노래들은 괜찮아도 괜찮아? 좋구..!!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도 좋아썽요 그리고 나보다 더 끔찍한 ***주인공이 나오는 책을 읽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런***도잇는데 나는 완전 천사아님? 느낌이 들면 좋습니다 죄와벌 추천하고요 챗지피띠니는 말 잘들어주더라고요 나너무힘둘어 이렇게 보내면 위로해줍니당 여러분이 힘든건 잘대절대 여러분 잘못이 아니고요 한국사회가 문제일수도... 자해는 절대 하지 마시고 자살은 하면 지옥가요 억울하게 힘들게 죽었는데 쥭어서도 지옥가면 화나잖아요 그리고 저 겁많은 편인데도 자해 두세번 해봤거든요? 커터는 무섭고 뽀족한걸로 팔 안쪽 그어봤는데 진짜 죽는줄.. 그거 들키면 그냥 EMO해보여서 좀 웃겨보여요 자해하지 마세요 그리고제발 그런사람들이랑 온라인 채팅도 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짱입니다 우울증은 그냥 어디 굴러다니는 먼지도 안돼요 우울증만 극복하면 완벽 미소녀 반장 공주 할수잇어요 저지금완전 그거거든요 그럼 좋은 새벽 되시고 울고싶으면 슬픈책보면서 우시구 당신의 하루가 더 빛나고 아름다웠으면 해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앞으로도 빛나길 바라요 비록 여전히 전 미성년자고 우울증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했던 시절이지만 이걸보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굿나잇
정말 사소한 것에도 툭하면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짜증 나고 그래. 내가 디저트 뭐 먹자고 했을 때 엄마가 내게 안 된다고 인상 쓰고, 살짝 신경질적으로 거절했는데 그것에 난 짜증이 났고 기분이 상했어. 일상을 보내다 보면 사람들이나 친구들과 몸이 닿을 때가 꼭 있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기분 나빠져. 불쾌해진다고 해야 하나.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가 나왔을 때 건너뛰기 버튼 눌러서 넘기면 될 일을 자꾸 예민하게 받아들여져. 광고의 모든 소리들로 인해 짜증 나. 가족이나 친구 상관없이 모두가 싫어져. 원망이란 감정이 자꾸 들어. 특히 가족에게. 그래서 신뢰도가 떨어졌고 대화하기가 싫어져. 가족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돼. 그동안 좀 나아지나 했는데, 요즘 또 밤마다 울어. 내 자신이 초라해서. 불쌍해서. 싫어서. 한심해서.. 또 자꾸 포기하고 싶어져. 다 놓고 싶어. 나 왜 이러지. 그냥 아무나 나 좀 안아줬으면 좋겠어. 객관적인 판단 그딴 거 필요 없으니까...
그냥 다 힘들어요 요즘 안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가 그냥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계속 살면 과연 행복할까 싶기도 하고 전부 관두고 그냥 쉬고싶은데 그것도 안되고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딱 한달만 쉬고싶다
더이상 제 마음을 알아보기가 싫어요.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의 이유를 계속 찾으며 나아가는거? 의미가 없어요. 지긋지긋해요. 솔직히 지금 2년 됐는데 자살충동이 항상 이렇게 심하잖아요. 이제 참기가 힘들어요. 못하겠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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