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소리 볼륨을 한단계 높이면 시끄러워. 근데 한단계 내리면 또 너무 작고. 애매하지 참. 난 아예 작거나, 아예 큰 것보단 애매한게 젤 싫더라. 답답하고 짜증나. 근데 이런 상황에서 짜증을 내면 예민한 사람이 되고 참으면 곪아가잖아. 너무 싫지 않아? 난 싫은데. 가족애라는 이름하에 깔보고 무시하는 그런 애매한 상황, 가족애라는 이름하에 모든지 참아주기를 바라는 상황. 나 진짜 싫어. 언제까지 가족애를 들먹을까. 난 이미 없어진지 꽤 됐는데, 가족애 따위. 이 애마한 상황을 도대체 어떡해야할까. 날 진정으로 사랑하면서도 상처만주는 가족인데, 내 우울을 무시하고, 날 맘대로 조종하고, 내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으면서 난 어디까지 버텨야할까. 난 앞으로도 가족을 절대 못믿을 것 같아. 절대, 절대.
사소한 것에도 칭찬 받고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내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저는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된걸까요...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 잘한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것과도 거리가 멀어져서 오늘 하루 수고했다는 글을 어디서든 볼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요 올해는 잘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2학생입니다(집에서 둘째입니다). 제 자신이 뭘 잘하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뭘 모르고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꾸 이상한길로 새는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랑 트러블이 많았고 그거때문에 아직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같아요. 물론 모든게 다 저의 잘못으로부터 나오는 트러블이라 자기혐오와 죄책감이 심해지는것같아요. 엄마 아빠한테 미안하고 매일 밤마다 왜 굳이 태어나서 부모님을 힘들게 할까 그냥 형만 태어났으면 저희 가족은 행복할텐데 우울감 불안감 때문에 자해까지 한 자식하나 힘들게 번 돈으로 키우고계시는게 떠올라 잠도 못자겠습니다. 저도 최대한 노력은 해봤습니다. 운동도해보고 자해도 줄이고 잠도 푹 자고 할일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내려 했습니다. 근데 가면 갈수록 정신이 더 피폐해지는것같았습니다. 이게 과연 나한테 맞는일인가싶고 나한텐 이런 행복/기쁨이 너무 과분한게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은 아직 제가 자해하고 집에서 혼자 자ㅅ시도를 한걸 모르십니다. 그냥 평생 모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이 사실들을 아시면 저에대한 기대와 신뢰 등 다 잃으실것같습니다. 이짓거리하면서 부모님이 저에게 갖게될 생각들을 뭘 하나라도 하지않고 걱정만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참 쓸모없는놈인가싶습니다. 정신과를 가볼까한지 벌써 4-5년인것같습니다. 부모님이 엄격하신지라 정신과를 가겠다고하면 맞고 욕듣고할것같습니다. 자꾸 부모님이랑만 얘기할려하면 제 말투에 가시가 솟아오르는것같습니다. 말투를 고치려해도 자꾸 제 감정조절이 안되는것같습니다. 짜증이 확 올라왔다가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리고 동성***인데 부모님이 고정관념이 있으셔서 동성을 좋아하면 내쫒아버린다고하셔서 숨기고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애인이 있지만 이것도 부모님 몰래하는거라 너무 눈치보이고 불안합니다..울면서 쓴거라 조금 이상할수도있네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떻게할지 한번씩만 말해주세요..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밖에서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했어요 사소해요 근데 그 친구는 절 잘 모르는데 뭔가 그 이야길 누가 들었을까봐 불안해요 그 길엔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불안해요 요즘 생각이 자꾸 부풀려지고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계속 불안해요
제 무리가 있는데 저 빼고 다른 친구들은 다 같은학교가 됐어요 전 혼자 떨어졌구요 제가 가는 학교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많이 가는곳인데 그래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게 더 싫어요 항상 중학교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요 저 혼자 다른학교니까 은근 소외감도 들고.. 긍정적이게 생각해 보려고 해도 그게 안돼요 그래도 막상 가면 재밌게 지내겠죠?
이렇게 사는 내가 한심할 뿐이지
내 배에 칼빵한번만 놔줫으면
알바만 했다 하면 불안해요. 알아야할게 너무 많고 복잡하고 극I라 손님 응대도 너무 힘들고 몸이 힘든건 괜찮은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다쳐서 라도 안가고 싶고 실제로 일부러 다친적도 있어요. 진짜 무슨 사회부적응자처럼 왜이러는지.. 하,,,,,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불안해요
겨울 방학 개학까지 약 2주 남았습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걱정되요. 성적은 어쩌지? 저는 인맥이 넓은 것도 아니란 말이예요. 절 싫어하는 얘들도 몇몇 있는 거 같아요. 중 1 지필 고사를 있는대로 망했습니다. 상상 이상으로요. 그만 살고 싶어요. 학교가서 왕따되도, 죽지도 못하고, 인생을 그렇게 끝낼 수 있는 거도 아니고...속은 갈 수록 답답하고, 사는게 즐겁지 않아요. 엄마한테 말하고는 싶은데, 말하면, 맨날 정신과 약 먹으라하고, 몰래 우시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절망스럽습니다. 이젠 자해를 해도 감흥도 없고..살기도 싫고 죽기도 싫고, 그냥 날 내버려두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가 원망스러워요. 저는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성적은 정말 어쪄죠? 저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맨날 뭐를 하다보면 금방 그만두는 성격이라..가족한테 위로를 받고 싶은데,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맨날 뭐만하면 겨우겨우 힘내서 힘들다고 말하면 약먹으라그러고. 제발 누구든 도와주세요. 가끔씩 멍을 때리다보면 불길한 생각들이 머리에 지나가요. 친구는 어쩌지? 공부는? 미래에 잘할 수 있을까?같은 오만가지 걱정들이요. 지금까지 정신과 약도 먹고, 상담도 다수 받아도, 소용이 없어요. 그냥 괜찮다는 말과 함께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어요. 정말, 외로워요. 지금도 말이죠. 미래가 가망이 안보여요. 가끔 가슴이 쪼여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아니, 쪼인다기보다는 먹먹해져요. 언제는 머리가 심하게 어지럽고 중심도 못잡아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렇다네요. 정말 그만 살고 싶어요. 더 이상 고통을 느끼기도 싫고요. 더 이상 나라는 존재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따듯하게 안기고 싶어요...정말로...
사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행복할때도 물론 있지만 공부 외모 친구관계 등등 스트레스 받고 우울한거 보다는 차라리 죽어서 편히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제가 죽는다면 슬퍼할 부모님때문에 죽는게 걱정되어요 안 죽는게 아니라 못 죽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자해를 하고 싶은데 손톱으로 까질 때까지만 긁는건 꽤 해봤는데 칼 대는건 무섭고… 자해도 하고 싶은데 무서워요 자꾸 자살과 자해를 피하니까 내가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맨날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고 죽고 싶단 생각을 하는거 보면 정상은 아닌거같고..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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