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고3인데 바빠죽겠어서 힘든 일이 생겨도 우울할 시간도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얼른 가서 공부해야하는데 어제 많이 울다가 평소보다 늦게 자서 오늘 아침도 평소보더 늦게 일어나버렸네요 ㅠㅠ 흔히 말하는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나 카르마의 법칙 이런 게 진짜로 있을까요? 왜 힘든 일은 한꺼번에 찾아올까요... 저보다 인생을 많이 사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수능을 보면 고진감래의 ‘감’을 느낄 수 있을까요 왜 제 인생은 쓰디쓴 일의 연속인 것 같을까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이런 생각을 하기보다 한 자라도 더 보고 더 생각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요즘은 정말 9월 모의고사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수준의 망한 성적을 받기도 했고 여러모로 너무 힘들고 지쳐요 매순간 주어진 상황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을 결정을 했는데 9모 결과와 최근에 생긴 상황들은 최악이었어요 세상이 저를 버린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성실하고 후회없는 수험생활을 보내고 올해 끝내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왜이렇게 모든 상황들이 전부 다 저를 괴롭히는 거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입 준비하고 있고 준비한지 9개월차인 20대 여성입니다. 전적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만회 하*** 시작한 편입이, 생각보다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3개월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점수도 크게 오르지 않고, 해야할 양은 점점 쌓여만 가는데 아무리 9시간씩 공부를 해도 머리속이 시끄러워 집중도 잘 안 되고, 집중을 했다 하더라도 다음날 까먹어 버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하루-이틀 쉬는 것도 저에겐 사치라는 생각과, 하루에 해야할 양을 정해놓고 무리하게 진행하는 강박, 그리고 점수에서 오는 현타와 회의감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나 봅니다. 2일 전에 도서관에 가려 나온 상황에서 공황처럼 오는 증세를 느꼈습니다. 안절부절 못했고 도서관을 가는 길 조차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안 되겠다 해서 학원을 잠시 쉬고 병원을 다녀왓지만 병원에서는 강박과 불안이 같이 온 공황 같다면서 약을 제 상황에 맞게 조금만 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먹은지 2일차,,, 처음에는 머리속이 평온하고 고요하여 “그래, 이게 맞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학원에 가야한다는 생각과 과제 및 시험이 다가오니 집 밖으로 나가는 과정 자체가 어렵습니다. 약을 먹으면 쳐지는게 싫어 저녁에만 먹고 있는데 그 약이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차근차근 해보자는 마음을 먹어도 버스를 타러 가는 그 길 조차 어렵게 느껴집니다. 점점 불안감과 이질감에 대한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때 저를 때리는 자해적 행동도 나오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현재 상황을 도망가면 답이 없는데 말이죠.. 어떡해야 할까요?
고등학교 1학년인데 꿈이 없어서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잘 못느끼겠습니다. 중학교 때까지 PD로 완강히 진로를 정했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고1 올라와서 공학계열로 생기부를 정했습니다.1학기 중간고사 성적도 전교권까진 아니지만 대부분 1-2등급 정도였어요. 그때까진 뭔가 되게 미래에 공학자가 될 저를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근데 중간고사를 마치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공학을 너무 싫어하고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대학을 그쪽으로 가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어요. 그 뒤로 관심도 없는 계열을 계속 내 진로라고 소개하며 생기부 채우는게 지긋지긋 해졌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시하고 2학년 선택과목을 전부 다시 문과-PD계열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마음이 식은 탓인지 예전만큼 그닥 PD라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라고요. 솔직히 말해 꿈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얘기 주변에 하면 미래에 선택지를 늘리는거다 뭐다 하는데.. 미래고 뭐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뭘 하던 적당히만 살고싶어요. 적당한 회사에서 적당한 돈 받으며 적당한 투룸에서 가끔 저녁에 치킨먹는 정도면 되는데요. 공부하라고 주변에서 하면 속으로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나중에 고2, 고3 되면 또 억지로라도 관심있는척 생기부를 채우면서 고1때 공부 열심히 할걸 하면서 후회하겠죠. 그럴거 알면서 공부를 안하는 제가 너무 무책임한가요 대책도 없이 사는게 너무 한심한가요 처음부터 부모님이 반대 안했으면 제 흥미가 식을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남탓만 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가요 지금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죠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조심스레 글 올려보아요. 저는 학생이에요. 모든 걸 잘 하고 싶고 항상 모든 걸 만점 받고 싶어하는 그런 학생이에요. 이번달은 수행평가가 많이 이루어지는 달이라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무겁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채우고 있어요. 1학기때는 모두 순조로웠고 잘풀리는 수행평가들이 었어요. 어째선지 지금, 2학기는 마음대로 쉽게 풀리지 않아요. 만점을 못 받는 상황이고 그만큼 마음이 무겁고 속상해요. 이걸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제가 못 찝어낸 부분이 너무 잘 보여서 짜증나기도 했고 제가 갑자기 왜이러나 생각도 해봤어요. 남들에게 착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로 기억에 남고 싶은 마음과 모두 잘 하고 만점 받는 그런 모범생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 마음이 섞여서 이름 괴물을 만든 것 같아요. 팀과제를 해도 만점을 받고싶어서 남들이 하는 거에 두배로 하기도 하고 남들 거를 대신 하기도 해요. 너무 지나친 걸 알고는 있지만 그게 쉽게 포기되지 않아서 답답해요. 저를 좋게 봐주시는 선생님들께도 좋은 성적 나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번에는 그러지 못할 것 같아서 두렵고 힘들어요. 혼자 울고싶기도 하고 모든 걸 털어놓고 싶기도 한데 주변 사람에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인넌 작은 일로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싫어요 힘들어요.
여러분 다들 학교에서 중간이나 기말볼 때 자율학습이 있나요 예를 들어 시험 첫날 일교시는 수학을 치고 이교시는 자습 삼교시는 과학 이런 식으로… 원래 이렇게 자율학습을 주는 거임?
고1 3월 첫째주에 자퇴해서 아예 노베이스고 검정고시는 올해 8월에 평균70점대로 합격했습니다 수학이랑 영어는 초딩수준에 머물러 있어서 올해 10월달 초에 기초부터 쌓고 차곡차곡 올릴생각이에요 과는 미술 디자인과 계열 지원할거고 내년1월달에 입시미술학원도 등록할예정입니다..! 제가 입시미술은 1년 반 조금 넘게 다녔던 적이 있어서 완전히 노베는 아닙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되는게 잇어서요 ㅠㅠ 과외를 구하고 싶은데 기초부터 쌓을려면 과외 선생님이 필요할까요..?? 우선 중학교 과정은 끝내고 내년부터 실기랑 수능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중3 여학생 입니다 전 제과제빵을 하고있고 호텔에서 파티시에? 같은걸로 일하고 싶어서 그쪽을 진로로 잡고있고 일본에 츠지라는 학교를 가고싶어서 일본어하고 영어 학원을 다녀요 근데 이제 영어쌤은 일본어보다 지금은 영어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또 제가 영어를 엄청 못 해서 근데 또 일본어도 해야할거같고 전 제과제빵 학원도 가고싶은데 영어를 좀 많이 가기도 하고 시간도 길게 해서 갈 시간이 없어요 영어가 물론 중요한건 알지만 전 일본어에 집중하고 싶은데 영어가 중요한지 일본어가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11월에는 짧게 단기연수를 가는데 그것도 혼자 가는거라 일본어는 해여할거 같은데 모르겠어요..영어쌤은 자꾸 영어를 더 해야한다고 너희 미래는 영어가 살길 이라는데 뭘 해야할지 감도 안 와요
성적은 애매하게 좋은데 출결이 좋지가 않아서 중소기업을 가야할지 대공기업을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대공기업 준비를 하고는 있는데 컴활 토익 한능검 ncs 내신을 함께하니까 그냥 힘드네요 이거만 이겨낸다고 취업이 보장되는지도 모르겠고 취업 후에도 마냥 좋지만은 않을텐데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저는 중학교 2학년학생입니다. 1학년들어와서부터 제 성적은 전교권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학원이나 부모님, 주변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럽습니다. 1학년때는 놀아도 성적이 잘나와서 기말까지 놀며 쳤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만했던 탓일까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과학, 수학을 망쳐버렸습니다. 생애 처음받아보는 89, 87점이라 너무 놀라고 슬펐습니다. 학교에서 울기까지 했습니다. 보모님과 학원 선생님은 그럴 수 있다며 위로를 해주셨지만 아쉬워하는 게 눈으로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공부에 대한 압박이 생겼습니다. 과학, 수학을 망쳐서 전교 1~3등에서 순식간에 전교 7~9등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죽고싶었어요. 그래도 2학년 1학기 기말에는 하루 수면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는 등 열심히 준비를 해서 다시 성적을 되찾았습니다. 그런데도 공부압박이 사라지지 않네요. 지금은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중입니다. 2학기에 들어오니 더 예민해졌습니다. 부쩍 눈물이 많아지고 스스로 뺨을 때리기도 합니다. 부모님이나 학원선생님이 조금이라도 공부에 대해 얘기하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보여서 죽고싶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도 방금 부모님과 공부얘기를 했기때문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와중에도 이 글을 쓸 시간에 차라리 공부를 더 하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채웁니다. 친구들한테 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에이~ 어차피 잘하잖아ㅋㅋ뭘 걱정해? 망쳐도 80점 후반이라니, 부럽다~” 라며 저에게 공감을 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재수없다는 듯이 말하는 애들이 더 많을정도록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너무 두렵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입시도 해야할텐데 그때는 제가 버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촌들은 모두 그래도 좀 괜찮은? 대학 가거나 과 갔는데 전 공부를 못하기도하고 좀 많이 낮은학교 갈거갔는데.. 비교 많이 당할까요..? 과 이름이 같아도 학교차이 많이 날텐데.. 그나마 과 이름은 같지않은 곳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