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8살 고2 학생이에요. 저는 6살때 처음 무용을 접했고 중간에 슬럼프를 이겨내고 지금까지 춤을 추고있어요. 저는 해외도 나가서 춤추고 학원도 차리고싶어요. 그러기위해서 지금 대회도 많이 나가고 3급 지도자과정 자격증도 공부중이고 학교까지 자퇴하고 춤에 올인했어요. 근데 무용.. 돈이 만만치않은거 아시죠.. 의상 한벌에 120기본 보통 세작품 대회에 나가고 일년주기로 안무를 바꿈과동시에 의상도 바꾸니 120x3=360만원이 일년마다 나가야하는 고정지출이구요.. 3급 지도자과정 300만원 50만원씩 매달 지출 레슨비 15회에 60만원 정도 합니다. 저는 무용단에도 속해있기에 매달 25만원씩도 더 내고있구요. 대회 나가려는 돈도 참가비만 24만원,먼곳이면 숙박비 30~50 대중교통 비용(택시), 식비 등등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 집이 파산 직전이에요... 심지어 제 남동생도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서 더 여유가 없구요.... 아무리 제가 하고싶은거더라도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돈이없다는 이유만으로 하고싶은,재능이있는것을 포기하는것이 너무 억울해요. 아빠가 오늘 술을 많이 먹고와서 난리치다가 아빠도 힘들다고 너희 고아원갈래 라고 물어보는데 그냥 때려쳐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물가도 올라서 뭐만하면 오만원 뭐만하면 십만원..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이걸 포기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조언 한마디만 해주세요..
통신사 앱에서 소액결제 내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예기치 않은 요금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누가 결제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https://harumoa1000.com/
안아프게 죽고싶습니다 사실 뭘해도 너무 오래걸려요 제 삶이 너무 별로였다는생각이들어요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견디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상담사님 저 어쩌면 좋죠 죽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3살 학생입니다 제가 시골에살거든요? 막 근데 시골깡촌은아닌데 주변에 풀떼기밖에없고 건물이나 사람같은건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학원이란걸 다녀본적도없고 배달도안되고 친구들이랑 놀때도 부모님이차로데려다주셔야하고 힘든게한두가지가아니에요 그리고 어머니게서는 빚이있으셔서 한 1년은 계속지나야해요 남들이보면 그냥 투정부리는초딩이라 생각하실텐데 저희집은 5명이살아서 깔끔하고 세련되고 이런게아니고 솔직히더러워요 친구들초대하기도부끄럽고 전 빨리 아파트로이사가고싶은데 부모님은 아파트가싫으시데요. 아진짜 짜증나네 제가 돈을벌수있는게뭐가있을까요 돈쓸때마다 눈치보이고 심지어 애들사이별명이 짠돌이에요
싱크대 기본만해도 2백이라그러더니 이젠 바가지없이 4백삼십이래요 ㅠㅠㅠ 그래서 어딜해야할지몰라서 견적을 계속 4백십만원 한다고그런다 그러길래 잇는게구백인데 없는형편에 가난함이찌들어잇는마당에 이렇게 힘들어서 어찌살아가요 아빤오래산다고 그러고 엄만 아니다그러고 저는중간에서모르겟어요 깎아달라고 그랫는지 깎엿다고 하더라고요 4백에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나진짜아빠 너무 존경스러운게 흥정을 잘하셔서가아니라 좋게말씀하시니까 나머지분들은 좋으셧지만 패스를한게아닌잰거에요 엄마아빤 꼭 재더라고요 ㅠㅠ
지금 집보다 조금 작은 구옥이에요 지금 집 보러온 사람들이나 *** 부동산이나 *** 집주인이나 짐이 많다고 수근거려요. 이사 하는데 이사비용 추가비 덤터기 쓰이면 어떡하죠? 이사 하는데 짐이 다 안들어가면 어떡하죠? 이사 하는데 보증금이 안들어오면 어떡하죠? 그래서 새 집 보증금을 못애면 어떡하죠? 이사 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 무거워서 바닥이 무너지면 어떡하죠? 어처피 일주일 한달 두달 후에는 기억도 나지 않을 쓸데없는 고민일텐데 너무너무 걱정이 되요 ㅇ<-<
말 그대로에요. 저 스스로 늘 느끼는 기분입니다 그냥 1인분도 못하는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3 되니까 더 그렇게 느껴져요. 곧 있으면 성인인데 저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재활도 못하는 쓰레기가 된 기분으로 살고있는 기분이에요... 특히 돈 관련된거요 아빠든 엄마든 돈이 부족하면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그거 정말 쉬운건데 저는 왜인지 죄책감이 들어요 저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요 그냥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분에 따른 충동소비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더 부유한 집에 태어났더라면 싶고... 주변에서는 자식이 돈걱정하는거 아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계속 들어요... 상황이 상황이라서 이젠 곧 성인이고, 회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면 숨이 턱턱 막혀요
성범죄 피해자가 아닌 사람들은 얼마나 평온할까? 이 피해를 모른채 살아간다는게 부러울 따름이다. 속으로는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보통의 사람인척 살아간다. 생각을 멈추는 순간 자연스레 한숨이 나오고, 숨을 멈추거나 신체를 해하는 등의 자해 행위를 한다. 습관이다.
주식, 코인과 같은 걸로 돈을 얻고 잃음을 반복하다가 거의 도박처럼 하게 되었는데 결국 얻은 돈 모아둔 돈을 모두 잃었습니다 돈을 따서 있을 때는 행복하고 다 가진 거 같았는데 절제력을 잃고 다 순식간에 사라지니 너무 허탈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만 느껴집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어린지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이제 뭐하고 살아 나갈지도 모르겠고 삶이 지칩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이 경험을 교훈이라고 여기고 넘어가라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기 힘들고 저는 다시 돈이 생기면 또 같은 실수를 반복 할것만 같습니다 따끔하게 혼내주셔도 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너무 힘들어요..
제 나이는13살이에요 저희가족이 조금 가난해요 밥을 굶을정돈 아닌데 국내여행도 잘 못가는정도?.. 엄마,아빠도 나이가 많아서 일자리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부업을해요 그렇게 힘들게 돈 벌어서 제용돈으로 주는걸 아는데 아껴쓰딜 못하겠고 사고싶은 거, 하고싶은것도 많아요 아껴써야하는거 알겠는데 그게 맘대로 안돼요 그걸 알면서도 못하능 제가 너무싫어요 부끄럽고… 자괴감들어요 그래서 다른일을 할때도 잡생각이 너무 많이들고 난 왜 남들처럼 하고싶은걸 못하고 살지 싶어요 그래서 사는게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