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니 전부터 가끔 있던 일인데 때때로 믿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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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요즘, 아니 전부터 가끔 있던 일인데 때때로 믿을 수 없을 만큼 무기력해지고는 한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 삶이라는게 필요한가? 그런 생각들이 남은 열정까지 싸그리 품에 안고 놔주지 않는 느낌이 든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이해하기에 힘든, 공감이 가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어차피 살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은 한 순간일 뿐더러 굉장히 소모적이지 않은가. 그 순간을 위해, 순간과 순간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삶을 위해서, 그러니까 즉 소모되어 버리고 말 사라질 것들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 그게 필요한가? 어차피 부질 없는 것들인데? 동시에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궁금증을 느끼기도 한다. 사람들이 말한다. 삶의 이유를 찾기위해 산다고. 이유라는게, 있나? 존재에 이유가 붙고 목적이 붙나? .... 내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이유도 징조도 없이 자살할까 무섭다. 때때로 느껴지는 허무함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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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71
· 8년 전
아무 이유없이 땀을 흘려보는 것도 한방법인듯 합니다.. 노동도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