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힘들어요.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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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힘들어요, 힘들어요.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상처만 늘어나는데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차라리 모두 없어지면 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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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아무도 저를 사랑해 주지 않고 아무도 저를 바라봐 주지 않아요. 다들 저한테 등을 돌리고 있어서 무서워요.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상대방을 증오하고, 두려워해요. 누군가의 손을 잡았을 때 뿌리쳐질까봐 무서워서 항상 혼자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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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017
· 9년 전
저도 힘이 드네요. 지금까지 나름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 받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걱정을 좀 많이해요. 지금 하는 일이 꼬이는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누군가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거나 고민했던 일에 생각을 더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너무 참지는 마세요. 언젠가 폭발한다네요! 받은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거나, 괜스레 화를 낸 사람도 아닌 사람에게 상처줄 수도 있으니까요. 스트레스는 바로 푸는 방법을 찾아봐요! 이렇게 글쓰기로 해소하는 방법도 좋은 생각 같아요. 장마철 무더위도 시원하게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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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han2017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라 평소에 힘든 일이 많아요. han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해봐야 겠네요. han님의 힘든 일도 모두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