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쯤 된 나, 장거리 커플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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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쯤 된 나, 장거리 커플였던 장거리가 힘들긴 했다. 그치만 나는 그사람에게 힘을 지치게 하지않을라고 힘을 되어주는 여자친구였는데 어느세 힘도 못 되어주는 전 여자친구가 되어 버리고 그사람은 거의 맨날 힘들어하는게 정말 안쓰럽고 항상 옆에서 응원을 넘치게 하고 싶은 여자 였던 내가. 그사람이 나에게 갑자기 이별 통보한 그때 이별통보을 듣고 많이도 울고 서럽고 기댈사람도 없고 너무나 힘든 나였다. 나는 힘들면 갑자기 펑 하고 터지는 나였다. 그사람이 하는말이 "지금까지 고마웠고 자기는 행복했고 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꺼고 진짜 많이 사랑했고 이렇게 날 사랑해는 여자는 너가 처음였던거야 널 많이 사랑했는데 내가 이제 너와 연락도 너에게 가는길도 이제는 힘들거야 그래서 내가 가장 힘들었어 너에게 상처 주기 싫었어 그런데 정말 이제는 안되겠더라" 이말에 더 눈물이 나고 죽고 싶었다 그사람이 나랑 사귈땐 "내가 진짜 잘해줄께,결혼하자 우리 무조건, 너만 사랑할꺼야, 너가 없으면 안될 존재야, 너가 젤 이쁘다, 너가 젤 1순위이야,ㅇㅇ이 잘만난거 같아, 너가 젤 좋아서 사랑스럽더라"이런말 듣고 살았는데 이별말에 듣고 상처에 컸고 또 나는 그사람이랑 헤어질때 후회 하지않으라고 내가 많이도 잡아보았는데 집히지도 않았다. 이미 그사람은 나에게 마음을 떠난거 같으니, 그사람이 후회 되면 날 잡으러 왔으면 좋겠다고 하고 나는 혼자서 큰 기대 같다. 돌아올지 않을 사람이. 돌아올 생각도 없으니 아 진짜 보고ㄱ싶은데 연락도 하고싶고 하지만 더 이상 나에겐 아닌거 같다. 나에겐 기다림뿐인거 같다. 남들처럼 이쁜 연애도 하고싶지도 않다. 무섭기도하다 또 다시 슬프고 힘든 이별이 올까봐. 다른 사람들은 "더 좋은 사람은 많아. 잊어. 미련 버려. 뭐하러 그 얘 기달려. 그아인 이미 안와. 떠났어. "이런다 나는 정말 못 잊겠다. 추억이든 시간의 약이든 나에겐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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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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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ante802
· 9년 전
힘내세요.. 부디 힘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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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024
· 9년 전
힘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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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202
· 9년 전
비슷한 상황인데,,,저는 길가다가 혼자 ***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