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맞춤법에 대한 강박증은
10으로 점수를 나누면 6정도 되는데
문장안에서 단어를 올바르게 선택했는지
지금 앞 뒤가 맞게 이야기하는지
모순적인 말들이 없는지
억지 논리를 펼치는지
그런 것들이 강박증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나쁜 강박증이 아니고 당연히 지켜야되는 것들이다
맞춤법이야 모를 수도 있지만, 단어도..
그렇지만 글의 통일성이라던지 모순, 억지 논리는 가만히 듣고 있을 수 없다.
특히 억지 논리, 근거없는 말, 카더라~라는 그런 말하는 습관들.....
그렇게 말하는 습관은 고쳐야된다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이야기의 대상이 앞에 있든 없든 이야기를 무작정 내뱉는 건 큰 무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엄마와 아빠에게 지적을 하면
예민하다는둥 그렇게 몰아가다가
내가 어이가 없어서 화를 내면
부모, 나이 부심을 부리며 그만하라고 그런당
또 하는 말이 "아이고 이제 니랑 대화를 안 해야겠다."
...이게 인간이 말 할 태도인가요?
정말 잘못을 인식 못 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잘못을 지적받으면 저라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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