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람이 좋아 감사합니다 2. 풍요로운 하루가 되어 감사합니다 3. 나또한 우뚝 설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내 판단에 의심의 여지가 없어 감사합니다 5. 사람들이 내 편이 돼주어 감사합니다 6. 승리의 화두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7. 글을 쓸 수 있어 감사합니다 8. 재미있어서 감사합니다 9. 구체적인 서사를 알게해주어 감사합니다 10. 사람들을 통해 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9살인 능력없는 남자이네요 정신과 다니면서 우울증 치료 중인데 직장생활 하면서 이상하게 버겹습니다. 교대근무 하면서 피곤은 하지만 그것보다 일능력이 너무 천천히오르네요 4개월째인데 손은 느리고 일하다가도 머리가 하애지네요 뭐뭐ㅈ눌러 줘요 해도 머리가 순간 멍해지고 긴장을 너무하고 지금 이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사람들이 나보고 ***이라 속삭이는듯하고... 출근때면 죽고싶다 생각들고 사람들 앞에서는 억지로 웃는척 진짜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지금 사회를 보면 여기말고 받아 줄때나 있나 싶고... 다른곳 가도 이럴듯 싶고 인생을 버텨보고 있지만 힘드네요
대체 속시원하게 소리내서 우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답답할땐 소리내서 울라고 하잖아요. 근데 유치원땐 기억 안나지만 초딩때부터는 늘 울면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는 등 우는 꼴 보기 싫다던 엄마가 무서워서 매번 입꾹 닫고 조용히 울었었고 20대 초반인 지금까지도 그러네요. 오늘도 몰래 혼자서 조용히 울기 밖에 못하네요. 차라리 엉엉 우는 게 속시원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온몸이 축 쳐진다 걷는것도 왜이렇게 무겁지 눈을 뜨는것도 무겁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도 불편하다 초라한 모습의 나를 평가하는 것 같아서 똑같이 뚫어져라 보게된다 무거운것도 들지 않았는데 무겁다.
죄송해요 여러가지로 어떡하면좋지 게시글로 힘들게하고 아프게해서죄송해요 자꾸영적존재가 괴롭혀서 도움주려는거가 힘들게하는건가봐요 전자기기사용도가능하구요 그 조직스토킹인가 그조직도 얽혓어도 전 당하지않앗어요 그저 영적존재가 네이버카페에 남긴것이지 제가한게아니거든요 아무튼 다들조심하셔요 몰래하겟지만 일단 제정신잡고 적는거거든요 성당꺼는 나왓고요 일반 영적존재가남아도 상관없어요 제정신줄 잡고잇으니까요 꼭 무탈하길 빕니다 다들 사랑해요
아무도~~~~내편응 세상에없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이 너무 싫은데.. 타고난 성격은 쉽게 못바꾸겠죠? 나이도 좀 있어서...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야되나 ㅠㅠ
특별한선물을 해주고 바로 가져가고 이런건 이해할수잇어여 너무 힘든건알겟지만 그래도 바로 아무일없엇다는듯이 그래서서운햇어요 내가 나쁜사람들이잇는지없는지 모른채로 울고 영적존재가 괴롭히든 말든 꼭 얘기를해야하나 싶엇어요 잇엇어여 그치만 증거는 입증할증거따위 없어지고 마땅히 정신조종과 함께 위장피해자로 낙인찍혔어요 즐거웟겟어요 저는지금 피눈물흘리며 우는데 언닌 스스로살겟다고 어라운드한사실 숨기고 어플리케이션 한거까지 말안할사연으로 2017년도에서 지금까지 살아온거잖아요 난 지금도울어요 방법없다고 힘들다고 아파서 운다구요
지금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내 마음이 복잡하니깐 그냥 일상적인 대화라도 하고 싶은데 마땅히 그럴만한 사람이 없다 어떻게 이럴 수 있지..
그냥 고민? 궁금증? 인데 어떤 사람들은 중간중간 이동 중일때 눈을 감고 뇌를 비우고 쉬는 게 좋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동시간에 틈틈히 할 일을 정리하고 짧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짧게 생기는 빈 시간에 따로 자기계발에 노력하거나 일을 하거나 하는 게 가능한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걸까요? 그게 가능할 정도로 일상화나 단련되어 있는 사람과 그냥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