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만 본다면 ,세상 대부분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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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gyh
·9년 전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만 본다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 잘먹고,잘사는것같이 보인다 어떤 걱정도 근심도 없을것 같으며,잘먹고,잘 즐기고,충분한 문화생활을 느리며, 해야할것 하고 싶은것들을 그다지 부담없이 잘하고있는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특별한 걱정거리가 없는것 처럼 느껴진다 그래서,나만 더러운 팔자를 타고나 .더럽게 고생하며 산다싶지만,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들 거기서 거기였다 물론 빌게이츠나 ,우리나라 손꼽히는 몇몇 재벌들,외국의 백만장자들은 그나마 경제적 걱정은 덜고 살고는 있겠지만,또다른 걱정이 전혀 없다고는 장담할수 없는 일이다 보통의 우리 서민들은 모두들 비슷비슷한 삶의 고뇌에 시달리고 있었고,그렇게 다들 하고싶은것 다할수 있을만큼 풍요치 않았다 다들 인생이 그러했다. 그런데도 나만 이런 가 해서 무엇이 문제인가 해서 간혹 점집을 찾고는 했다. 뻔한 일이라는걸 잘 알지만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을 한번 들어보고 싶기때문이다 그 한마디가 한동안 살아가는데 희망을 주기때문에 힘을 내서 살 의욕이 나기때문이다. 그런데 우끼는건 가는곳 마다 미래에 대한 얘기는 단르다는거다. 물론 우린 좋은 얘기만 듣고싶고,그얘기가 맞다고 믿고 싶다 그래서 나쁘다고 얘기하는 점장이는 잘 *** 못한다고 일축해버린다. 어제 너무 용하다고 하길래 어려운 시간 내어 찾아갔다. 아무런 특별한건 없었다. 남편은 사주 자체에 아예 돈이 없는 사람이고, 나는 지은 업이 많아 굿으로도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고 했다 절벽의 끝에 아슬아슬 하게 서있다고 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 해보니, 진짜 힘들었던 예전보다는 아주 많이 좋아져있었고,매일 매일 돈을 쫒아 다녀야 했던 삶에서 난 많이 헤어나와 있었으며,자식들에게 해주지 못했던걸 가능한 다 해주고 있었다 예전에는 감히 생각도 할수 없었다 왜냐 하면 매일 재료값을 마춰줘야하고,직원들 월급 줘아하고,집세 내야하고, 장사는 그만큼 따르지 않으니 ,매일매일 빚으로 연연 했었고, 남에게 온갖 수모를 겪으며 돈 빌리느라 머리가 터질듯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 않는가? 우리 수입으로 뇌경색으로 쓰러져 재활중인 남편 먹고싶은것 .입고싶은것 필요할때마다 사서 먹이고.입히며. 자식들 에게도 돈에 찌들어 전전긍긍 하던 그때 그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지않는가? 점장이가 말한 그한마디에 내가 자신을 잃고 낙담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내삶은 내가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이렇게 열심히 살면 된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하루하루 를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분명 조금더 발전되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것이다 알지도 못하는 전새의 내 죄와 지난 과거의 죄로 인해 현생에서 한평생을 고통받아야 한다는건 ,인간세상이 바로 지옥이 아니겠는가? 물론 난 나의 죄업을 용서빌고 또빈다 세세생생 지은 저의 모든 죄업 참회한다고,잘못했다고,부디 용서해달라고, 모르고.짓고 ,죄인줄 알면서 지었던 모든 나의 잘못 부디 용서하여주시고,이생에서 더이상 업을 쌓는 일은 하지않겠다고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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