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언제오냐 빨리와라 예전처럼 팔베개 해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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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아가, 언제오냐 빨리와라 예전처럼 팔베개 해주고 토닥토닥 하면서 자고싶다. 여름인데도 옆구리에 성에가 생길 것 같구나ㅋㅋㅋㅋ 지금 당장 내 소원이라면 니가 내 옆에 있는거? 같이 잠들 수 있는거? 하여튼 빨리와라, 빨리 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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