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사이에서 무시당하고 속상해서 어머니에게 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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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oron
·9년 전
형제들 사이에서 무시당하고 속상해서 어머니에게 털어놨더니 무슨 그런걸로 속상하고 울기까지 하녀고 그러더라고요... 털어놓을 친구도 마땅치않고 sns에 적기에는 제가 용기가 없어서 힐링어플꺼지 찾아보게되었네요... 누군가를 위로해준적도 없으면서 항상 위로받고싶다는 이기적인생각을해요. 사실 위로 받지않아도 누군가에게 털어놀고싶어서 글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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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isrin
· 9년 전
이해해요. 어른 들이나 격어*** 않은 사람들은 뭘그런걸로 뭐 그리 사소 한걸로 그러냐고 말하지만 사실 아프고 슬프잖아요. 솔찍히 힘내라는 말이 별도움 안된다는 거알아요. 그냥 지금까지 참 잘참았고 고생했어요. 라고 말해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