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곳에 6년째 다니고 잇다 20대의 대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취업|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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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erryis
·9년 전
지금 다니는곳에 6년째 다니고 잇다 20대의 대부분을.여기서 쏟앗고 쉬는날도 없이 일햇고 사장의 개인사정때매 일을못해 월급을 반도 못받아도 참앗다 난 6년간.여길.다니는동안 무단결석과 지각은 단 한번도 하지않앗다 하지만 ㅡㅡ 상사어머니의 장례식에 10만원도 안냇다고 나중에 삼십분을세워놓고 사람을 갈구는데 정말 너무니 실망적이엿다 장례식때문에 월급날이 10일 늦어져 돈이 없는데 차마 월급달라고 할수는없어 잇는돈 5만원에서 3만원을 냇다. 근데 나는 잇는돈에서 쪼개서라도 성의표시를 함건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너무나 서운햇고 그렇게 표현햇으나 돌아온말은 너 걱정해서 하는말이야 원래 장례식부조금응 10만원이상내야하는데 3만원이라니 누구코에 붙이라는거냐?라는 말과 너네 부모는 이렇게 가르쳣냐는 말이엿다 정말 6년간 같은공간에서 함께일한 사람인데 이런 취급은 너무햇고 모멸감마저 느꼇다 결국 나는 그만두겟다는 의사를 밝혓다 그러자 사장은.알겟다 새로운사람을 구할테니 그때까지만.기달려다오라고 말햇다 그리고 한 2주 지나고 나는 "새로 사람뽑는거 오래 걸리네요 이렇게 면접도 아무도 안보러오고..." 라고 말하니 사장이 어?무슨소리야???라며 황당해햇다 알거보니 내가 처음에 말한 그만두겟다는 말을 홧김에 한 소리로 안것이다. 그래서 다시한번 의사를 밝혓고 사장은 2달의 시간을 달라 햇다. 나는 그동안의 정도 잇고 지금 내가 바로 빠져버리면 힘들게 뻔히 보여 그렇게 하겟다거 햇다 다만 그 도중에 사람이 구해지면 바로 나가겟다고 말햇다 그리고 스트레스의 나날이엿다 . 알겟다고 그렇게 하자고 햇던 사장은 어디갓는지 너 걱정되서 하는말이야 그만두면 뭐 먹고 살래???? 라며 사람세워두고 요즘 취업어렵다라며 내가 살찐거마저 지적하며 그렁 몸뚱이를 가지고 취업할수잇을꺼같냐는 소리마저 해댓다 어떤날은 급한일이 생겻다며 나가며 일을 맡기고 나갓다 그리고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앗고 나는 그날 13시간도 넘게.일햇고 돌아온날은 일한만큼 돈버니까 너도 돈벌어서 좋지?엿다 사람을 ***로 봐도 너무 본다 진짜 그리고 매일매일.별거아닌걸로 시비걸면서 시간을 뺏엇고 내 퇴근은.매일 늦어졋다 이런식으로 굴면서 말은 항상 그렇다 날 위해서 란다 뭐가 날 위한건지는 모르겟다 쨋든 나는 주말에는 오후에 출근한다 그래서 금요일저녘이나 토요일 저녘에 심야영화를 보는날이 가끔잇엇는데 이날은 토요일이엿다 그래 6월 25일.토요일 그저께일입니다 그날 출근하니 갑자기 오늘 늦게 퇴근할꺼같다고 말씀하시길래 심야영화표를 친구들과 예약해놧으니 10시 30분잔에는.퇴근하게 해달라 햇다 그리고 약속대로 시간맞춰서 오셧고 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영화를 보고 수다좀떨다가 새벽1시쯤 헤어졋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오후 출근을 하니 사장이 물엇다 "영화봣냐?" "네 재밋엇어요" 근데 이때 사장이 말하길 "그래 방탕하게 놀아라" 라는 말을.하는거다 너무 기분 나빳다 난.일하는동안 단.한번도 지각한적도 말없이.쉰적도 술병나서 힘들어 한적조차 없다 그걸 사장도 뻔히.알면서 그렇게 말하니 난 눈물이 낫다 울면서 어떻게.그렇게 말할수잇냐며 너무 하신다며.말하니 도대체.너가 왜 이렇게 울면서 화내는지.모르겟다는거다 더더욱서러워졋다 내가 지각을 한것도 밤새고 온것도 그저 영화보고 수다떨고 온건데.이런말을 들어야하는거 싶어 ***듯이 서러웟다 ***듯이 울고잇자 사장이 말하길 나는 너가 20대인데 요즘 애들같지.않게 여기저기 눈치보면서 놀러다니는데 왠일로.밤에 놀러간다길래 요즘애들처럼 편하게 놀라는뜻으로 말한거지 절대 나쁜뜻으로 말한게 아니라는거다 눈물이 쏙 들어갓다 어이가 없어서...... 세상에 누가.방탕하게 놀아라 라는말을 그렇게 쓰는가 그러면서 사실 야하다란 말이랑 ***하다는 말이랑.같은말이잖아?너가 왜 이렇게 꼬여서 듣는지모르겟가는거다......하..***하다는.몸을 함부로 굴린다는뜻이고 야하다는 보여지기에 ***?하다고 해야하나.쨋든.다른뜻이라고 말하며 이렇거나.저렇거나 절 뻔히 알면서 방탕하게 놀아라 라는말은 너무 서럽다고 말하니 그래 너가 오해햇다면 내가 사과할게 라며 끝내는거다 동시에 너무 화가낫다 잇는정도 다 떨어질려고 하자 사장은 나보고 1년만 더 일해달란더 1년뒤에 자기도 접고 지방으로 옮길꺼라서 그때 그만두란다 ................그러면서 부탁이 아니라.제안이란다 ..여기까지 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화가나서 누구한테라도 떠들고 싶은마음이라서 여기에.적어봅니다. 매우.긴 글이지만 다 읽어주셧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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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123
· 9년 전
엄청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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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pop
· 9년 전
희생의 고마움을 아는사람한테는 글쓴이님처럼 하는게 맞는거지만 그외의사람들에겐 사실 그럴필요가 없어요... 남걱정을 왜하고 정이있는데..라는 생각은 뭐하러 하세요 본인이 너무힘들잖아요 지금... 본인을 좀 더 아껴주세요 스트레스가 크면 마음의병 뿐만아니라 몸도아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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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ne
· 9년 전
얼렁 나오세요. 녹취등 증거 모아서 노동청에 신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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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eseohsta
· 9년 전
얼른 나오세요! 스트레스 더 받으실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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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nfrornf
· 9년 전
아ㅜ 진짜 읽는 제가 다 화나네요ㅠ 오래 일한 사이라면 더 서로 배려해야하는데 너무 막 대하는 것 같아요... 회사 사정 봐주실 것 없어요ㅠ 본인이 더 중요한걸 잊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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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wjd
· 9년 전
그러다가 홧병 날듯.. 뒤도 돌아***말고 관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