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것도 좋은 날의 기억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하지만 아픔을 혼자 참으려 하지 말아요. 망각의 고통은 참을수록 가슴을 더 후벼 판답니다. 속 시원히 크게 울고.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바로 잡아보는게 어떨까요?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계속 엎어진 채로 머물러있기보다는 흙먼지를 털며 일어나는 것 처럼 말이에요. 저도 한번 그 슬픔에 빠져보고 나서 알게됐어요. 다시 일어나서 마음가짐을 새로 다잡는것이 내 할일이구나. 하는 것을 말이에요. 한참을 울고 정신차려보니 그리운 사람은 간 데 없지만 전 그 자리 그대로였었거든요. 글쓴이님도 지금은 슬프시겠지만 나줌엔 흙먼지 털며 꿋꿋이 일어나 다시 앞을 보고 힘찬 걸음을 시작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러니 슬프면 속 시원히 울어주세요.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댜.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정말 큰힘이되요!! 여기에 글을 왜 올리는지 알것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웃는하루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