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알게된, 나이 좀 많은 형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알게된, 나이 좀 많은 형이 있는데 지나가는 말로 밥 한번 먹자고 했었는데 고맙게도, 또 미안하게도 아르바이트를 그만둔지 한참된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이 와서 언제 밥 먹을지 물어보네요. 일땜네 잠깐 지방으로 내려갔다고, 나중에 보자고 둘러대긴 했는데 솔직히 좋은 분이긴 한데 나와서 밥먹을 정도로 친해지고 싶진 않아서... 여자라면 모르겠지만 돈이랑 시간도 아깝구.. 나쁘게 들리겠지만 알아서 끊기길 연락을 무시하곤 하는데.. 제가 나쁜걸까요..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굳이 만날 필요는 없겠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