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말 그대로 제가 계속 살아야하는 이유가 있으면 좋겠어요 친구랑 있다가도 문득 생각나기도하고 가끔 이렇게 사는게 허무한것 같고 뭔가 다 부질없고 네 그런것 같아요
사는게 왜 고통일까? 행복이 더 극적이기 위해서일까? 그럼 행복이 얼마나 달콤하려고 이렇게 고통스러운 걸까.
그냥 죽고싶다. 그냥 편안해지고 싶다. 만약 부모님이 아니었더라면 애진작에 죽었을거 같다.
자꾸 1주? 2주는 열심히 달리다가 3주 4주 정도는 무기력에 시달리고를 반복중이다가 이번엔 다시 달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해야하는일은 전부 미루고 쓰레기는 계속 쌓여가서 벌레가 꼬이고 집은 사람이 살고있지 않아보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려고해서 일어나도 7시간 자고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졸려서 그대로 12시간 자버릴때도 있습니다 밥은 전부 배달로 챙기고있고 마인드 자체도 지금은 딱히 열심히 하고싶지않습니다 그냥..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나 그런 흔적을 보면 짜증이 나는것같습니다...그렇다고 죽고싶다? 라는 생각도 별로 없어요...그저 게을러진건가 싶기도합니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있어서 몇주정도만에 돌아왔는데 지금은 생각자체가 늘어지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취미로 시작한것도 지금 전부 미루고 그만뒀고 알바하고 집와서 배달먹다가 게임하고 자는 일상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뭘 어디부터 고쳐야할지 이번엔 감이 안와요 한달전까지만해도 공부와 학업에 시간을 쏟는 일상이였습니다..지금은 책상에서 멍만 때리다가 시간이 끝나요..
고려의 여지가 없는 대실패작
요즘따라 날씨도여름이여서 덥고 잠도안오고 자고일어나면 몸도찝찝하고 내자신이 강한지도모르겠고 자꾸 늦잠자게되고 분명히 샤워도 밥도 방정리도 잘하고있고 잘할수있는대 하기도 갑자기 싫고 뭔가삶의의욕이 떨어지다고 해야하나 아니다 뭔가 재미있는게없고 계속 방애서 핸드폰만보게 되고 집애먹을것도없고 방정리도 샤워도 밥도잘먹었는대 뭔가 마음애 뿌듯함이 없고 행복부담도 생기고
나는 포기하는것이 습관이다 원래 하고 싶은건 해야만 직성이 풀렸다 그러나 내 능력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놓아버렸을 때에 힘이 쭈욱 빠져버렸다 그러나 더 이상 노력에 지치고 나에게 더 이상 실망하는 이유가 없어졌다 그렇게 나는 하나 둘 포기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 손에서 놓기 시작하니 몸이 펀했다 그때는 내 속도 편했다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내가 놓아버린 여러 길들은 화살이 되어 스스로에게 날아왔다 이젠 속이 더이상 편하지 않다 노력에 지쳐 결과에 지쳐 포기만 반복하던 내게 다시 실망감이 돌아왔다 그러나 나는 노력하는 법을 잊었다 포기하는 방법 밖에는 남지 않았다 그 외에 내겐 남은게 없다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다
이거 하지말라고 부탁해도 하게된다 원인 이유는 이거겠지 충동성 습관화 정서적 요인 경계선지능 AHHD 공존 질환 나이값도 못하는데 그냥 실종 되야될까 안락사 or자살 약먹고 죽기 안아프고 가는방법없나요 제가 죽고싶은건 우울증 때문이겠죠 저는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거같군요
20년지기 친구와 사기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싸움중입니다... 어릴때는 친구무리끼리 사기꾼친구를 독특하다, 특별하다. 생각했는데...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정상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정리하면 1. 본인은 다중인격이라 주장 2. 남들의 감정을 공감못한다며 고민함 3.누가 자신에게 불만을 표하거나 항의해도 아 쟤가 오늘 기분이 안좋아서 예민한가보네 하고 넘김 4. 자신은 씻지않아도 깨끗한 모습이며 이가 안썪음 5. 자신은 첫번째 영혼이라 신체가 어린상태다. 6. 첫생리를 27세에 시작해 50세까지 임신이 가능한몸 7. 자신의 땀은 달큰한 냄새가난다 8. 남자들에게 하루에 30번이상 번호따였다 9. 사귀지는 않았지만 영혼적으로 이어졌고 반지는 없지만 암묵적인 약혼을 했다. 11. 일은 하지않지만 주식으로 먹고산다 펀드매니저급 실력이다. 12. 마사지사 자격증이있다. 13.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 14. 길에서 자신을 쳐다보고나 이상한 트러블을 많이 당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다닌다. 15. 신기가있다. 어머니가 유산을 6번했는데 그 동생 들이 다자기에게 붙어 이렇게 된거같다. 이능력을 세상을 돕는데 쓰는게 내임무라 생각한다. 16. 자신은 진지하게 사업을 하고싶은데 사업적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대쉬를 한다. 여자가 사업하면 이렇게 힘든가보다 17. 여친이 있는 남자도 자기에게 대쉬하는데 자신을 세컨드가 아닌 본처로 들이고 오히려 기존여친을 보험삼으려는 느낌이라 곤란하다. 18. 남자들에게 자신을 ㅇ ㅏ ㄷ ㅏ라고 이야기한다. 사업한다고 돈을 투자하라는것도 충격이지만 명예훼손으로 저를 불임이고 애를 낳아도 불구고 애를 낳다 죽을 것이다라며 울면소 부들부들 떨더라구요....첨에는 웃는줄알았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정들기전에 헤어지라고 제남자친구에게도 말하고...저희집안은 뻐꾸기에 어머니가 자식을 도구로 낳았다는둥 그런소릴 합니다... 저는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한 상태였고...갑자기 왜이런이야기를 했는지 너무 충격이였어요.. 이친구가 저희에게는 좀 똑똑하고 객관적인 판단하는 이미지였고...고민상담도 이친구에게 많이들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고민을 듣고 누구누구가 몸을 팔았고 낙태를했고 어떤친구는 ㄱㄱ을 당해 자살하려는걸 자기가 도와줬고 애들을 살렸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예민한이야기를 다른친구들에게 퍼다 나르고. 자신의 특별했던 사랑이야기를 매번 반복해서 들려주는데 들어보면 사귄건아니지만 서로 이어져있다. 이런 소리에여.... 이제는 저친구가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친구만 생각하면 명치가 꽉막히는 기분인데... 이친구는 진짜 다중인격인걸까요...? 믿으면 안되는데 그친구가 한이야기가 사실이면 어쩌지싶고...무섭습니다..
20년지기 친구와 사기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싸움중입니다... 어릴때는 친구무리끼리 사기꾼친구를 독특하다, 특별하다. 생각했는데...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정상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정리하면 1. 본인은 다중인격이라 주장 2. 남들의 감정을 공감못한다며 고민함 3.누가 자신에게 불만을 표하거나 항의해도 아 쟤가 오늘 기분이 안좋아서 예민한가보네 하고 넘김 4. 자신은 씻지않아도 깨끗한 모습이며 이가 안썪음 5. 자신은 첫번째 영혼이라 신체가 어린상태다. 6. 첫생리를 27세에 시작해 50세까지 임신이 가능한몸 7. 자신의 땀은 달큰한 냄새가난다 8. 남자들에게 하루에 30번이상 번호따였다 9. 사귀지는 않았지만 영혼적으로 이어졌고 반지는 없지만 암묵적인 약혼을 했다. 11. 일은 하지않지만 주식으로 먹고산다 펀드매니저급 실력이다. 12. 마사지사 자격증이있다. 13.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 14. 길에서 자신을 쳐다보고나 이상한 트러블을 많이 당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다닌다. 15. 신기가있다. 어머니가 유산을 6번했는데 그 동생 들이 다자기에게 붙어 이렇게 된거같다. 이능력을 세상을 돕는데 쓰는게 내임무라 생각한다. 16. 자신은 진지하게 사업을 하고싶은데 사업적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대쉬를 한다. 여자가 사업하면 이렇게 힘든가보다 17. 여친이 있는 남자도 자기에게 대쉬하는데 자신을 세컨드가 아닌 본처로 들이고 오히려 기존여친을 보험삼으려는 느낌이라 곤란하다. 18. 남자들에게 자신을 ㅇ ㅏ ㄷ ㅏ라고 이야기한다. 사업한다고 돈을 투자하라는것도 충격이지만 명예훼손으로 저를 불임이고 애를 낳아도 불구고 애를 낳다 죽을 것이다라며 울면소 부들부들 떨더라구요....첨에는 웃는줄알았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정들기전에 헤어지라고 제남자친구에게도 말하고...저희집안은 뻐꾸기에 어머니가 자식을 도구로 낳았다는둥 그런소릴 합니다... 저는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한 상태였고...갑자기 왜이런이야기를 했는지 너무 충격이였어요.. 이친구가 저희에게는 좀 똑똑하고 객관적인 판단하는 이미지였고...고민상담도 이친구에게 많이들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고민을 듣고 누구누구가 몸을 팔았고 낙태를했고 어떤친구는 ㄱㄱ을 당해 자살하려는걸 자기가 도와줬고 애들을 살렸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예민한이야기를 다른친구들에게 퍼다 나르고. 자신의 특별했던 사랑이야기를 매번 반복해서 들려주는데 들어보면 사귄건아니지만 서로 이어져있다. 이런 소리에여.... 이제는 저친구가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친구만 생각하면 명치가 꽉막히는 기분인데... 이친구는 진짜 다중인격인걸까요...? 믿으면 안되는데 그친구가 한이야기가 사실이면 어쩌지싶고...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