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1학년 아이가 나와 3학년오빠의 뒷담을깠다.
그오빠는 ***없고
나는 건방지다고 깠다고했다.
3학년 다른오빠가 나한테 거짓정보를 알려줘서
큰일날뻔했는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모두가 내편에 있었다.
모두 나를 동정심 가득한 눈빛으로 보며
잘해줬다.
잘해줘서 좋긴하다.
근데 곧 떠날거잖아
계속 있을거 아니면서
너무 고마운데
나 이런애야
그래도 그 동정심이 안사라지면 좋겠네
아무도 안믿는사람 믿다가
배신당하고 후배한테 까이는 불쌍한 아이로
남았으면좋겠다
다시 가지 말아줘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