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뭣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꿈이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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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어릴 땐 뭣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꿈이 있었는데 지금은 싸그리 다 사라졌다. 현실에 치여 꿈이 잡을 새도 없이 날아가 버렸다. 이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원하는 지도 모르겠다. 주변 사람들은 지금 얼른 선택하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 거라고 충고한다. 그럼 나보다 대체 어떻게 하라는 걸까. 꿈같은 거 이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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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ee1214
· 9년 전
친구를 만들어서 공유해 보세요..상대는 어찌 생각하는지 듣다보면 평범한 꿈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세상은 그리 대단한게 없더라구요.당신의 기적이 있어 빚이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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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brown
· 9년 전
나이가 들면 뭔가 명확해질줄알았는데 오히려 더 모호해지네요ㅠ 사는게 지친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