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부터 저를 무시하고 깔보던 애가있어요.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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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hohoit
·9년 전
학기초부터 저를 무시하고 깔보던 애가있어요. 그 애가 네사람이 같이걸어가면 자기가 먼저 걸어나가야되고 저를 항상 뒤로 밀어놓고 나머지두명하고 보란듯이 어깨동무를 하고 걸어가고 저보고 기가세서 너무 자기랑안맞는다고, 자기도 기가되게 센대 제가 더 쎄서 짜증난다. 이런식으로 친구한테말했나봐요. 그래서 친구가 어이가없어서 저한테 말해줬는데 그 애가 자기는 기가세서 다른사람에게 맞춰줘본적이없다고 말을 하더래요. 저보고 맞추라고 ㅋㅋ 그러더니 저랑 제 절친이랑 같이 다니는게 아니꼽대요. 제 절친은 그 애랑만 친해야하는데 저랑 제 절친이랑 친하다는게 아니꼬운 이유죠 ㅋㅋㅋ 거기꺼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걔한테 대놓고 다 말했죠. 제가 뒤에서 욕하는걸 안좋아해서 상대방한테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애는 그게 또 아니꼬운거에요. 그걸로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더니 이번에 뭣도모르고 애 둘이 꼬득여져가지고 저를 무시하는데 제가 어이없어서 따지니까 앞에서 제 눈치보고 친한척 하고 착한척하고는 뒤에서 아 쟤 무섭다-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다. 이래놓고는 앞에서는 착한척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또 제 절친을 끌어들이면서 이간질 ***고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이제 무시하고 다른애들이랑 밥먹으러가는데 이제 우리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거니? ㅎ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제 절친보고 빨리 자기들쪽으로 넘어오라고그러는데 제 절친이 아니 나는 ㅇㅇ이(저)가 있는쪽에서 있을건데. 이러니까 아...이러면서 아니꼽게 보더래요 ㅋㅋㅋ 제 절친한테 너무고마워요ㅜㅜ 그래도 이렇게 애들이 뭣도모르고 그 애말만 듣고 절 판단하는데 이 애는 작년 소문이 ***라고 소문도 자자하더만 ㅜㅜ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고 아 얘 살아있었니? ㅎ 이러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정말 이렇게 자꾸 무시하고 깔보고 그러는 애들은 그냥 저도 무시하는게 맞겠죠? 무시하는데도 신경은 쓰이네요 열이받아서.. 진짜 여러분들은 뭐 진짜 신경안쓰이게 하는 방법이없나요ㅠ 정말 너무 열불나서 고2어떻게 버티죠. 저때문에 제 절친이 자꾸 시달리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제 옆에있어주는 절친이 너무고마워요ㅠㅜ 제 절친도 걔네한테 인격모독 인신모독 엄청당했는데도 걔네한테 싫다는 티도안내서 참 답답하고 안쓰럽지만 너무 고마워서 눈물날것 같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쁜 제 친구한테 너무 고맙고ㅜㅜ 이런 개념없는 애들 신경안쓰고싶은데 방법이없나요ㅠㅜ우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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