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그립습니다
너무생각납니다
보고싶습니다
미안합니다
불쌍합니다
가슴이답답합니다
돌이킬수없는 그날로돌아가 아빠를 살릴수만 있다면...
내가 심폐소생술...인공호흡만빨리했더라도..
죄책감과 그리움 뒤늦은깨달음.... 더커지는사랑...
우리아빠어떻게...
아빠난 어떻게해....
어떻게해....
아빠 보고싶어....
아빠...너무부르고싶다
사랑해아빠
여전히 날지켜주지못해 꿈속에 왔다가면
그반가움이 깨고나서 서러움이된다
아직도 내걱정하는거 알아
내가어떻게하면 나도아빠를 지킬수 있을까
우리좋은아빠... 정말좋은사람....
우리 나중에꼭만나자
나꼭 다시아빠딸할거야 그래도되지?
그때도 나많이 예뻐해주구 지켜줘
나도그땐 아빠사랑받은만큼 그사랑알고 아빠기쁘게해주는 친구같은 딸이될께
꼭 그렇게할께 절대로 아빠외롭게하지않을거야
아빠너무몰라주고. 외롭게한거 정말미안해
그래서 지금이렇게 울어.... 그런데도 아빤 나좋아하고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
두서없는글 죄송해요ㅡ
답답함을풀길이없어서....이렇게라도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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