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핑계대는 내가 너무 싫다 그냥 게으른거면서.. 노력이라도 좀 제대로 하지 아무것도 못하는 쓸모없는 놈.
잠오는데 자기 싫다
아무런 걱정없이 아무런 고민없이 스트레스받지 않게 해주세요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는게 시공간이 뒤틀려서 내가 어떤 태도로 이 세상을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그때 임신했다는 소식이 좋은 소식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이 따라주지 않았네.. 그래서 내가 꼭 보상해줄꺼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때 그 사람은 어땠을까?
덥다고 하니까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가 있어요
제발 그만 잔소리해. 국시 2번 떨어진것도 서러운데. "이번에 또 떨어지면.." 뭐, 어쩌라고. 다시 하던가 포기해야지 뭐. 안그래도 1년에 한번 치는거라 부담스러운데 그렇게 계속 압박 줘야겠어? 나 안그래도 시험일 다와가니까 어련히 알아서하는데. 안보는 틈틈이 공부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할 생각이었는데 잠깐 폰보고 있는거가지고 공부 안한다고 치부해버리고. 내 모든 생활 보기라도 했어? 안그래도 할 생각이었는데 그말 듣고 공부하는것처럼 보여서 더 반발심 생긴단말야. 제발 내버려둬! 진짜 짜증나죽겠네. 누군 시험 신경 안쓰고 있는줄 알아?
여기는 다시 더워요
지금은 미련이 많아서 못하겠고 한 30~40대 쯤에 적당히 늙고나면 하고 싶은 것쯤은 해봤을테니까 더 늙어서 못생기고 추해지기전에 자살이나 해야겠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냥 이 상태야. 점점 시간이 없다는걸 알게 돼 타이머는 7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다시 되감기기도 빨라지기도 해. 두려워. 아무 것도 아닌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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