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이제 곧 시험이 코앞인데....집중도 안대고...마음은 심란하고...할수록 하기싫어지고...그날 하루 공부를 못하면 더 우울해지고...쓰레기같고...더더욱 하루가 지나갔음 좋겠고 이 현실이 너무나도 싫다. 좋아하는것도 아니며 심지어 이 공부가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이젠 더이상 내가 무얼 위해 공부하며 과연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나를 위한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고싶지 않으니 내가 내 자신을 자책하게 대고 그러다보니 하루하루가 즐겁지 않고 그 다음날이 오는것이 싫다..사람들이 왜 삶을 포기하는지 알것같다. 요새들어 창밖으로 몸을 던지는 것을 자주 상상하며 창문을 보는것같다. 행복은 역시 나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일텐데 어느순간 껍데기만 남은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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