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하루에도 수천번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사는지 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사는지 누굴 믿어야 하는지 구분도 안가고
이젠 믿는다 라는 그 단어가..무섭기만 하다
얼마나 더 배신을 당하고 얼마나 더 힘들고
남은 인생 어떻게 버텨야할까....눈물을 흘리는거조차
이젠 잘 안 나온다 너무 많은 눈물을 이미 흘렷기에..
믿엇던 친구가 떠나가는 그 순간은 밑도 끝도 없는
검은 웅덩이에 빠진거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무기력하고
생각이 많아진다 사람을 구별하는게 힘들고 사람들의
관심이 무서워지고 항상 짜증과 슬픔이 나의 마음속에 공존하여 있고 우울하다 너무나도 위로 받고 싶고 괜찮다 힘내라 라는 말도
듣고 싶다 그냥 모두 다...괜찮아질 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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