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깊게 남아버린 상처 때문인지, 남에게 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어릴 적 깊게 남아버린 상처 때문인지, 남에게 쉽게 속마음을 내어주는 듯 하면서도 선을 너무나 뚜렷하게 그어버려요. 그 상대방조차도 무의식 속에서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이나 뚜렷한. 긋고 또 긋고 손에 피가 날 정도로 선을 그어버리고 나면 나도 상대방도 마음만 상할 뿐이라, 모르겠어요. 대인관계는. 그냥 전부 포기해버리고 싶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