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중반 사랑없이 친구들 결혼하니 신중치못한 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황|불안|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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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pple99
·9년 전
사십대중반 사랑없이 친구들 결혼하니 신중치못한 결혼을햇다. 살다보면 좋아질거라 생각햇다. 사람은 알수없다. 결혼전 사귄, 정말 사랑햇든남자 바람둥이 , 그래서 순해보이고 못생긴 남자랑결혼했다. 폰팅에 조건만남에 안그럴줄알앗는데... 정말 오산이더군. 결혼한지 이제 ***차. 정말꼴도보기싫다. 사람같지않다.이혼하고싶다.하지만, 지금병들고 심신이건강하지않은상태. 공황장애에 불안장애를겪고잇고, 약물부작용까지 ... 하지만 무식하고. 술. 어린여자 . 거짓말. 정~말충격 많이받고살앗는데. 대화도되지않는다 어째야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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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ni
· 9년 전
결정도 선택도 본인이하는거에요 누가시켜서 이때까지선택한거 아니잖아요 중요한건 지금부터입니다 남은인생을 어떻게 살지는 본인이 선택할수있어요 후회도 본인이하는거구요 사람은 쉽게안변합니다 결혼라는게 정말사랑해서해도 유지하기가 힘든법인데...냄비를 놓지못하고 뜨겁다고 말하시는게 안타깝네요 놓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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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ger307
· 9년 전
게시자님 연세즈음에 아버지로 인해 가슴 앓이하던 어머니가 아버지랑 이혼하셨네요...중학생이였지만 엄마도 아빠도 부모님이시기 이전에 여자 남자인게 이해가됐기에 마음을 골만 깊어지는 생활을 억지로 저때문에 꾸역꾸역 사시는 생활 보다는 이혼을 지지해드렸습니다. 어머니는 경제적인 독립부터 준비해 나가셔서 지금 독립적으로 잘살고 계십니다 글쓴이님도 더 이상 상처받지 마시고 자기인생 찾으시길 바라요. 참고로 저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과 관계가 좋습니다. 두분사이의 남녀 문제였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