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30대 초반 모쏠 여성이에요. 결혼 적령기인데 그친구와 저는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 그 친구는 원래 30살 안에는 가정을 이룬다고 했는데 결국 하지 못했구요..
근데 요즘 만나면.. 저랑 사귀진 않는데 저에게 결혼 얘기를 하고, 결혼의 좋은점? 같은 걸 얘기해줘요. 그리고 자꾸 저에게 마음이 있는것처럼 헷갈리게 행동하는데 , 정작 고백은 안해요.
그 친구가 워낙 주위에 여자들이 많은데, 나에게만 이러는건지 어장인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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