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13년생 여자아이입니다.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친구는 남자입니다. 친구가 오늘도 자살을 하려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지려했다더군요. 근데 그 친구가 자꾸 자살 시도를 합니다. 저번에도 그 친구의 자살 시도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자살 시도를 할 때와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마다 너무 힘들고 친구의 자살을 막은날이 떠올라 너무 괴롭습니다... 전 트라우마보단 친구의 자살을 막고 싶습니다...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친구는 제가 가장 믿는 사람중에 한명인 것 같더라고요. 항상 어떤일이 있으면 저에게 가장 먼저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친구를 막지 않으면 그 친구가 정말 자살을 할 것 같더라고요... 친구 자살 시도 막고 트라우마가 생긴 날은 제 사연중에 있습니다.
몇 달 전 가정 내에서 벌어진 일로 제가 신고를 원해 엄마가 신고를 해주셨고 경찰서와 법원을 다녔습니다. 마무리되려나 싶을 때 몇 주 전 법원에서 공문이 내려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공문이 내려온 순간에 변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뜨기가 버겁고 잠에 들기도 버겁습니다. 평소에 즐기던 모든 것들이 즐겁지 않아졌습니다. 무엇을 하던 시간은 제자리에 멈춰 있는 것 같고, 새로운 걸 하려 해도 흥미와 감정을 찾기 어렵습니다. 저는 죄책감을 가지려 신고를 한 게 아니었습니다. 편하게 숨 좀 쉬고 싶어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젠 살아있는 채로 집안에 있는 게 괴롭습니다. 이제 19살이지만 왜 인생을 살아가야 하나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그 생각으로 더 무기력해지고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살다가 한 번씩 번아웃이라는 게 옵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내 존재에 대한 죄책감은 없었고, 이렇게까지 부정의 감정들만 받진 않았습니다.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은 죽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안해요 제 마음의 상처에서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고 고름이 터졌네요 ㅠㅠㅠㅠ
죽고싶다.우울하고 너무 불안하다 숙제가 밀려서 숙제해야하는데 책을펴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죽고싶다 불안하다 심장이 뛰는게 의식된다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당장 뛰어내려 이고통을 해소하고싶다 취미들이 다 귀찮게 느껴진다 싫다 다 싫다 죽고싶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게 너무너무 억울하다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은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있을텐데 왜 나만 이런수고를 겪어야 하는데? 짜증나 죽고싶어 이세상에서 사라져 소멸하고싶어 사후세계 그딴거 필요없어 날 여기서 없애줘
비용,정신과 추천 남양주에 사는데 어디 정신과를 갈지 고민이에요. 제일 중요한건 비용인데..평균 비용이 얼마되나요? (모든 비용 포함) 지금 알고 있는 정신과는 다산큰나무정신건강의학과 성모 베스트 정신 건강 의학과 입니다.
2025년 2월 6일 밤 우리 모두는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떤 이는 일상의 무게에 지쳐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고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헤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하나의 큰 가족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 아시나요? 여러분의 미소, 여러분의 친절한 말 한마디, 여러분의 작은 노력들이 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만드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거나 자신의 가치를 의심할 때가 있겠지만,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입니다. 인생에는 ups and downs가 있습니다. 때로는 어둠이 우리를 덮칠 때도 있겠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은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그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절대 꺼뜨리지 마세요. 그것이 언젠가는 큰 불꽃이 되어 여러분의 길을 밝혀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더 현명하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토마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수천 번의 실패를 겪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실패 하나하나가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끄는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큰 행복만을 쫓다가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놓치곤 합니다. 아침에 들리는 새소리, 커피 한 잔의 향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짧은 대화,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보물들입니다. 이런 작은 기쁨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때로는 작은 미소, 따뜻한 포옹, 진심 어린 칭찬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베푸는 사랑이 다시 여러분에게 몇 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조금 더 친절해지고, 조금 더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그것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상을 바꾸는 주인공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삶이 때로는 힘들고 고단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현명하며,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존재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곁에는 여러분을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삶에 언제나 빛나는 햇살과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잡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
헬지구 헬조선 탈출 하고싶다ㅋㅋ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나에게 죽음을 선물하고 싶다
저는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초4부터 시작했던 우울증이 이어지면서 이제는 약을 먹고 있는데요.. 중3년 내내 공부만 하려고 노력 하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려니 다 놓아버리게 되고 이젠 끈기가 없어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공부 시작하면 1시간도 제대로 못하고 놓아버립니다. 공부쪽으로 진로 선택 하지 말까 하기에는 너무 회피하는 것 같고 이 회피가 커서 지장을 미칠까봐 대학교를 못놓겠어요. 우울증이라고 하기에는 합리화같고 그냥 게으른 것 같아요. 끈기도 없고 그냥 차도에 뛰어들던 손목으로 맥박부위를 긋던 해야할 것 같아요
지구환경에 목숨 여부가 걸려 있는 우리심정을 너같은 ***들이 알리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