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중요한 기억을 보기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해요 그리고 데이터들을 연결시켜서 무엇을해야할지 알기위해서라면 사람이필요합니다 저 좀도와주세요 제발요 저 부산입니다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요 카톡아이디chin9hae
여전히 나는 보여지는것에 지친다. 보여지기 싫다. 보여지면 끝없이 따져봐야돼.. 굳이 그래야 되나~? 그냥 나만 생각하면서 살면되지. ㅋㅋ
안녕하세요 제가 엄청난 충격때문에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퇴화됐구요 데이터소실도있고 데이터들을 머릿속에 이어서 형성할때 불안정하고 미완성적인 모습이있습니다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거없구요 그냥 저를 만나주면서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시면됩니다 저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엄청난 잠식상태에 있습니다 저한텐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이 그냥 가볍게 만나면서 얘기좀 하실분을찾습니다 그래야 제가 기억을 찾게됩니다 기억을 찾아야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고 현재의 나를 보고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삽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암만 발버둥쳐봤자 부정적이고 우울한게 내 본성이고 디폴트인데 긍정적인 척은 무슨... 세상은 부정적인 사람은 필요없다 하는데 나도 너같은 세상 필요없다며 사라져버리고싶다
제가 친구한테 가벼운 플래시게임을 알려줬어요 저는 잘 못해서 점수가 낮게 나오고 친구가 잘해서 더 많은 점수를 받았어요 그래서 경쟁심 생긴 제가 이 점수를 깨고 말겠다 하고 계속 도전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넌 안돼 포기해~ 라고 도발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날 무시하다니 깨고만다 라고 웃으면서 받아쳤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야 듣고보니 기분나쁘다? 난 이기면 안된다는거야? 라고 하는거에요 저도 그런 반응에 어이 없어서 그런뜻이 아니라 누구든 내가 더 잘하고싶은건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했더니 야 됐어 그만해 넌 못이겨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에요 거기서 기분이 너무 나빠져서 그냥 아무말 안했어요 그랬더니 다른친구가 와서 기분 안좋은일 있어? 하고 물어봤는데 제가 그냥 기분 안좋다고 했더니 그친구가 옆에서 듣고 나한테 게임져서 삐졌어 ㅋ 이딴식으로 말했어요 제 승부욕이 기분 나쁠정도 였나요? 그 b 가 평소에도 사소한거에 기분 나빠하긴 했는데 정이 너무 떨어지네요 제가 언행을 잘못한걸까요?
흰눈이 쌓인 어느날 느릿느릿 걸어보는 거리 평소 처럼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을 거리에 느려진 발걸음에 하늘을 바라보았다 시야에 눈이 부실만큼 하얀색으로 물들인 세상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갔을 풍경에 나무에 눈이 쌓이듯 눈꽃나무 가 된 풍경을 바라보았다 지금은 빠른 걸음이 아니어도 괜찮다 눈꽃으로 가득찬 겨울날인 오늘 처럼
지금도 내일도 눈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실타래가 뜨개질이 잘 되질 못하고 목도리도, 장갑도, 레이스도, 스웨터도 되질 못하고 왕창 꼬인 실뭉치가 되어버린 건 복합적인 일이라는 걸 알아. 가위로 뎅겅 잘라내고 새 실을 이으면 되는 일이라는 것도 알아. 알지만, 이번엔 엉켜버린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가보고 싶어. 이 걸 다 풀어내야지 또 다시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지 않을 것 같아. 사실, 여러번의 상담시도에서 마지막까지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었어. 처음엔 잘 진행하다가도 10회기에서 4-5를 넘어가고 라포가 쌓이려고 하면 늘 중단하고 도망치고 또 숨어들고 그러다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이 힘들어야 다시 상담신청하는 걸 반복했는데 이젠...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어. 완주까지하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이번엔 6-7, 많게는 8회기까지는 버텨보려구. 너무 아프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더 솔직하게 말해보려구.
살Or갈의욕이 없어요 몸은 물에 적신솜마냥 무겁고 아무이유없이 불안하고 사람만나는건 무섭고
꿈에도 영향이 너무 큰 것 같다 쫓기는 꿈 꿨어 막 도망갈 기회 엿봐서 도망치고 뒤에서 쫓아오고 나 바로 앞에 있는데 내 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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