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 회사가 어려워져서 생활비도 빠듯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이번에 아버지 회사가 어려워져서 생활비도 빠듯하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이야기 하시는걸 들었어요.. 지금 저는 고3이라서 학원, 과외, 독서실비,학교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많고 중2인 동생학원비에 많은 돈이들어가요.. 사실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돈을 쓰는게 너무 죄송해요.. 그래서 부모님께 학원을 그만 다니겠다고 했는데 부모님께서는 학원은 계속다니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혼자서 생각을 해봤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xxred
· 9년 전
부모님께서 다니라고 하셨다면 그럴 수 있으니 다니라고 하신걸거에요. 괜찮아요. 걱정많이 되시겠네요.. 아니면 정 마음에 걸린다면 진지하게 부모님께 학원다니지 않고 독학해보겠다고 얘기를 해보시고 학원비의 반만 받아서 혼자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것도 추천할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ndfind
· 9년 전
그럴때는 앞으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어떻게 공부하겠다는 각오와 계획을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그대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학원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드릴 수 있고 스스로 계획한 공부에 의지가 생겨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