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이 힘들고 외로워서 그런데 혹시 아무나 만나실분있나요 심리상담은 1시간에 15만원이고 자살시도를 했을때 동네 정신건강센터에갔을때 상담사가 아닌 간호사가 상담을 해주었거든요 그리고 같이 밥을 먹어준사람도없었고 50분정도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기간이 끝나면 지나갔습니다 그냥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눈물이 펑펑 나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이 인생이 너무 지겹다 아무 것도 풀리지않는 이 인생이 평생 지겹다
안녕하세요 제가 엄청난 충격때문에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퇴화됐구요 데이터소실도있고 데이터들을 머릿속에 이어서 형성할때 불안정하고 미완성적인 모습이있습니다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별거없구요 그냥 저를 만나주면서 제가 현재에 존재하는지 확인해주시면됩니다 저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엄청난 잠식상태에 있습니다 저한텐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 부산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이 그냥 가볍게 만나면서 얘기좀 하실분을찾습니다 그래야 제가 기억을 찾게됩니다 기억을 찾아야 무슨일이 있었는지 보고 현재의 나를 보고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삽니다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친구해)
매 순간 거짓말하면서 사는 기분이에요. 죄책감 들어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하시고 가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행복할 자격이 없어요. 난 행복하면 안 돼.
사람이 아니라 블랙박스 눈치도 봄 같이 차타고 갈 때 운전자(부모님)가 잘못된 행동(끼어들기?)을 하고 자랑스럽게 '10분을 단축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역지사지 못 하고 앞에 끼어드는 차에 대해 뭐라고 할 때, 뭐 나중에(사고라든지) 무슨 일이 생겨서 블랙박스를 돌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비롯됨. 그 과정 중에 이 대화를 들을 누군가가 걱정 되어서 '나는 이 운전자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았다' 라는 의견을 밝히기 위해 블랙박스 녹음에 내 의견이 담기도록 일부러 "둘 다 똑같아" 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함..ㅋㅋ 결국엔 사람 눈치를 보는 거긴 한데 완전 실현 가능성 없는 상황까지 굳이 상상해서 걱정하고 눈치 봄. 레전드다 진짜 피곤하게 산다 피곤하게 살어
왜 갑자기 이딴일이 벌어진거지 왜 안좋은일들은 연달아 벌어진거지 왜 수습할수록 더 최악이 되는건지 그냥 체념하고 받아들이려해도 너무 속상하다
일해야하는데 프리랜서재택근무로 먹고살 재주는 없고 사람 만나는건 무섭고 정신병이 와요 부모님은 절 한심하게 봐요 최대한 사람 안만나는일 하고싶은데 생산직이나 상하차같은건 건강때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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