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전에 회사에서 심하게 다툰 동료가있는데요. 화해할 기회는없고 화해 시도를 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무던히 기회를 기다렸는데 그냥 계속 투명인간취급을 해요. 눈도 안마주치고 바로 앞을 지나도 인사조차하지않고 있어요 그친구가 그래서 저는 그냥 똑같이 해주고있긴한데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고 얼마전에 회식했을때 바로앞에 앉았는데 제 왼쪽 이랑 오른쪽 사람에게만 말을 걸고 눈마주치고 웃으면서 이말저말 다하더라고요 사람 괴룁히는건가 싶고 서로 잘못한것같은데 왜 저만이렇게 당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친구가없어서 친구 사귀는걸 잘몼해요 어떡해 다가가고 말을해야됄까요?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하고싶던 언니가 있는 춤크루에 들어가게 됐는데 저만 실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전부터 저만 피드백 많이 받는거 같고 오늘 커플댄스를 춰야했는데 춤을 잘 추는 언니와 듀엣이라서 제 춤 실력이 더 비교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항상 언니가 피드백을 해줄때면 웃으면서 괜찮은듯 "네!" 이렇게 대답하는데 막상 혼자 집 가는길이면 울상이고 저한테 '왜 태어났어? 그냥 죽지 그랬어' 이러면서 작게 혼잣말로 중얼거리게 되고 약간 다른 자아인거처럼 표정도 바뀌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전에 항상 한 말을 후회하고 자주 뺨을 치려다가 정신이 들어서 치지않기도 해요 눈물도 많아진 것 같고 그냥 누군가 제 맘을 알아주고 위로해 줬으면 해요 천천히 해도 되니까 기다려 줄테니까 잘하고 있다고 확신을 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춥고 외로워요 특히 오늘 듀엣춤을 할때 언니 한명이 안무 외우라고 해서 혼자 안무 따고있을 때 다른 언니와 친구들은 웃으면서 다른 춤을 같이 추는걸 봤어요 그걸 볼때 한편으론 서러워서 눈물이 나올려했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참아졌고 나중에 어떤 언니가 저도 오라고해서 같이 웃으면서 췄는데 그것때문에도 계속 눈물이 나요 이런 저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또 지적당할까 두려워요 ㅠㅠ
남들한테 욕먹기 두렵습니다. 평가를 받되 착하고 좋은말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카페나 음식점 주문하면 추가 요청사항 말하기 힘들어서 그냥 키오스크있는 곳 위주로 갑니다. 남들 시선은 받고싶은데 남 소식 들으면 열등감이 차올라서 스스로 대인관계도 다 끊었어요. 내 문제점이 어떤지 파악은 잘 되는데, 막상 남에게 제 얘기를 꺼내려 하면 말문이 턱 막혀요. 남이 내 얘길 듣고 한심하다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극복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당한적이 있어요 자세히 적고 싶진 않고 그 때는 무리에서 멀어질까봐 무서워서... 꾹 참고 웃어넘겼는데.. 그 뒤로 누가 내 몸에 닿는 것도 실수로 부딪히는 것도 싫고 좀... 자꾸 생각나고 두려워서 사소한 일들에도 과대하게 생각되고 이런 트라우마? 잡념이 떠올라서 내가 너무 예민하고 불안하구나 싶고 옛날일들을 잊는 방법 떨쳐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친구 관계도 안 좋아진 거 같고 사춘기가 온 건지 아니면은 그냥 성격이 바뀐 건지 너무 힘들어요 저희 가족 중에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요 지금 저희 가족은 제가 동생이 두 명이 있는데 동생들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계속 상황도 모르면서 동생 편만 들고 제 편 안 들어줘서 저는 짜증이 저절로 나서 짜증을 내는데 왜 짜증 내냐면서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숙제로 조금 마음도 힘들긴 한데 영어 숙제를 하다 보니까 너무 하기 싫을 때도 있고 아니면 영어 숙제를 다 못한 날에는 그날에는 수학 학원이랑 영어 학원에 둘 다 있어서 그날은 진짜 그 하루라도만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하루만이라도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는 빵 정리가 안 되고 있어서이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제 학기 창창하기도 한데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에 커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고 그래야 될지 모르겠고 엄마 목소리만 들으면 눈물도 나고 막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제 거이 상태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이런 상황을 다시 만들 수 없을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인데요, 제작년부터 마음이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저도 누구한테 기대고싶은데., 기댈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작년엔 학교에서 저희반 무리 애들한테 은근히 왕따를 당했어요. 예를 들면 제 말을 무시하고 저만 안끼워주고.., 현장체험학습 갈때도 자기들끼리만 다니고 작년에 진짜 살*** 희망을 잃은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못할거같아요.. 작년의 그 일때문에 모든 사람이 의심스러워요 그리고 항상 불안하고 그래서 작년엔 자해?같은걸 했는데 그래도 마음이 힘듭니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저랑 친한 동생들이 제 얼굴 빻았다고 그러고 뚱뚱하고 돼지 같아서 수비수나 하라고 해요.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숨을 쉴때 답답하고 살짝 열감?이 있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 같아요. 진짜 제발 누가 이 지옥같은 동굴속에서 저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가 언제까지 버틸지 몰라요. 제발 누구라도 도와줘요 제발
누구도 내 마음을 알수 없다는게 너무 외로운 일인것같아요
죽이진 않을 거예요 범죄자 되기 싫어요 대신 제가 엄마 보는 앞에서 죽고 싶어요 복수로요 어릴 때 부터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 받으며 자랐어요 ***년 *** ***년 이런 욕은 예사 였고 제 멱살늘 잡고 벽에 머리를 갖다 박기 일쑤였어요 아빠는 방관했고요 몸에 항상 멍이 들어있었고 지그 생각하면 저는 소아 우울증이었던 거 같아요 10살부터 죽고 싶어했엉ㅎ 성인이 되고 사과를 받았지만 그 분노가 항상 마음 속에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결혼 및 자녀계획을 제 청사진에서 지웠어요 얼마전 제가 전세사기를 당하고 너무 힘든 와중에 (원래 떨어죠 살다가 지금 5월 해외나가기 전 잠깐 엄마 집에 있어요)엄마가 제탓을 하더니만 제 힘든 상황을 외면했어요 심지어 별로 안 친한 친구들 조차도 방법을 알려주려고 노룍하고 찾아봐쥬는데도요... 몇달만에 변호사 지인통해 일이 해결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맘이 편해졌는데 엄마가 술을 먹더니 술주정으로 손주 손녀도 없는 자기 인생이.너무 비참하고 너(저)가 이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짐스럽대요 (저 이제 2개월 차예요 엄마집에 있는.거) ㅋㅋㅋㅋㅋ아 너무 기가막히고 분노가 올러왔어요 저 이제 겨우 마음의 평정심 찾았고 이제 곧 해외로 떠나요 손주손녀요? ㅋㅋㅋㅋㅋ 외할머니도 저 학대했는데 손주손녀 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진짜 죽고 싶어요 엄마앞에서 죽어서 복슈하고 싶어요 저 나이 꽤 있어요 근데 지금 제정신이 아니어서 횡설슈설하네요 진짜 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