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셨어요. 속이 답답해서 소주 좀 마시고 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바람]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oldchain
·8년 전
술 마셨어요. 속이 답답해서 소주 좀 마시고 또 하루종일 먹은게 없어서 편의점에서 먹을것좀 사오고 먹고나니 속이 더부룩해서 화장실가서 토 좀 하고 벌써 해가 뜨고 새가 지저귀네요. 아침이 오는게 싫어요. 또 하루를 시작하는게 무서워요. 해가 안 떴으면, 계속 새벽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제 곧 잠이 들테고 저녁 즈음해서 깨겠죠. 사실은 이대로 영영 안 깼으면 좋겠지만 결국 깨어난다면 해가 없는 어두운 밤이었으면 해요. 아직 깨어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esto
· 8년 전
제가 목적없이 방황하던 20대때.. 하던 생각과 생활패턴을 똑같이 하고 계시네요 20년이 지난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 시간을 너무 아깝게 낭비했구나 무엇이라도 할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하다못해 배낭매고 무전여행이라도 갈 수 있던 청춘이었는데 도서관에 틀어밖혀 책이라도 원없이 볼수 있던 청춘이었는데.. 너무 아깝게 아무의미없이 보내버렸구나..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 지금.. 그리고 나만의 시간이 거의 없는 지금은.. 그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답답함.. 망망대해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지금의 심정 압니다만.. 결국 그 배의 노는 자신이 쥐고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어디로든지 노를 저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어 하면서 표류 하지마시고요. 자신의 인생 스스로 개척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일어나시면 이글 보시고 뒷산에 등산이라도 다녀오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