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련히 내게 남아버린 엄마 흔한 이름 한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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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en0chaen
·9년 전
엄마 아련히 내게 남아버린 엄마 흔한 이름 한번 불러보네요. 한 평생을 못난 자식 품고 살았던 엄마의 삶. 여자로 태어나 세월에 주름 진다는게 이젠 알아요. 엄마 이게 아닌걸 알면서 사실 잘안돼 따스한 말 한마디 못한다는게. 험한세상 어깨 펴고 홀로 걸을려해도 매일 같은자리에서 나를 바라봐주었던 그대 ***처럼 살아왔었던 그대 세상안에 물든다해도 그대 삶은 후회하지 않게 살***게. 나를 위해서 흘러간 시간 이젠 그댈위해서. 같은자리에서 나를 바라봐주었던 그대 오랫토록 노력해도 갚을수 없는 내사랑. 나의 엄마 영원히 함께 영원히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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