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8살 2년동안 명절에 할머니댁에 가면 사촌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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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7살,8살 2년동안 명절에 할머니댁에 가면 사촌오빠들 중 큰오빠가 저를 사람없는 곳에 데려가서 자기 ***꼭지를 빨게끔 했어요 오빠가 좋다면서 잘빤다고 칭찬해주어서 전그게 나쁜거라는걸 알지못했어요 그래서 더 많은곳을 핥았고 전 그냥 오빠가 좋다고해서 거부하지 않고 했었구요 단지 오빠가 이런걸 왜좋아하지?좋은건가보다..라는 생각만가지고 있었어요. 또,잘때도 뒤에 붙어서 제 엉덩이를 만지고 그랬던걸 그냥 잠꼬대인가보다 하고 넘겼었어요 11년이 지난 지금은 다 알아요 오빠가 자기 성욕때문에 그런걸 시켰고 잘때마다 제 몸을 만졌다는걸요 전 오빠를 볼때면 그때 생각이 나서 말을 섞고싶지가 않아요 오빠는 기억할까요?11년전 그때를? 어느순간부터 오빠를 볼때면 수치심이 많이 들었어요.. 어떻게하면 잊을수있을까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때가 떠올라요 토나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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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tnim
· 9년 전
정말 더럽네요. 그런 것들이 여자만나고 결혼하길 바란다는 것이 역겨워요! 글쓴이 얼마나 상처받았을까요 세상에. 오히려 그런 놈들 인생이 꼬여야 하는데! 어렸을 적 안좋은 트라우마는 상담받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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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lfmoon
· 9년 전
윗분말처럼 그 사촌오빠 그거 진짜 역겨운인간이네요...상담받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될수있는대로 그 오빠랑 거리를 두는건 어때요? 너무 티나게는 말구요 아 어쨌든 그 오빠 그거 진짜 토나오네요